말랑헤롱

독도의 관련 글을 2번이나 쓰네요. 최근 도쿄올림픽에 일본에 독도를 지들 영토라고 표기를 했습니다. 우리 나라가 신라시대부터 우리 땅이라고 기록이 되어있고 조선시대에도 안용복이 울릉도,독도에서 조업을 하던 일본 배를 보고 일본의 항의해서 지들의 땅이 아님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역사기록들을 보면 우산도(울릉도)를 언급하면서 독도까지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서 가보죠. ホーム｜東京2020オリンピック競技大会公式ウェブサイト 東京2020オリンピック競技大会の公式ウェブサイトです。最新ニュースをはじめ、競技スケジュールやイベント情報などの大会関連情報をお届けします。 olympics.com 도쿄올림픽 메인 홈페이지입니다. 일본어로 변경을 하면 성화봉송이라는 메뉴가 뜨면서 저 위에 지도가 뜹니다. 육안으로..

설명의 앞서 저 아름다운 섬을 보면 한 번쯤 독도를 가봐야 되는데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동쪽 끝에 있는 아름다운 섬 독도입니다. 근데 일본이 독도를 가지고 또 시비를 거네요. 도쿄올림픽을 약 2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저 작은 점 보이시나요?? 저 작은 점이 우리의 독도입니다. 일본은 독도문제를 가지고 또 한 번 시비를 겁니다. 독도는 삼국사기에 의하면 512년 우산국은 신라 하슬라 주의 군주인 이사부의 군대가 우산국을 점령하면서 복속시켰다. 우산국은 독도를 포함하고 있고 512년부터 우리의 땅이 된 겁니다. 1416년~1684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팔도총도 지도는 우산도(울름도)를 그리고 울릉도 옆에 독도를 그렸습니다. 1454년 편찬된 세종실록에서도 우산, 무릉 두 섬은 현 정동진에서 정확..

오늘은 고려시대의 무신집권기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무신정권이 있기 전에 고려의 상황을 알아봅시다. 당시 고려의 상황은 어땠는가? 고려는 왕건과 휘하 장수들의 의해 건국되었고 후백제와 치열한 전투 끝에 통일한 국가입니다. 즉 초창기만 보더라도 무장세력의 힘이 크다고 느끼겠지만 이후 왕들이 집권하면서 평화로운 세상이 오면서 문신들의 힘이 점점 커지고 있던 때였습니다. 무신정변이 일어나기 전에 윤관의 동북 9성 회복, 거란족으로부터 대승을 거둔 귀주대첩의 강감참, 그리고 거란족으로부터 담판으로 나라를 지킨 서희 등이 있습니다. 서희의 경우는 담판을 지었기에 문관이겠지? 하시겠지만 윤관, 강감찬은 전투를 해서 뭔가 이룬 인물들입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 문관들입니다. 즉 고려 조정에 무관들이 있지만 전쟁이나도 ..

고조선부터 조선시대까지 왜 멸망했는지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시작은 고조선 고조선은 중국 한나라에게 멸망당합니다. 당시 중국정세는 춘추전국시대를 한나라 고조(유방)이 통일을 이루고 한반도에는 고조선이 버티고 있었는데 중국을 통일했는데 고조선이 눈에 가시처럼 보였겠죠. 한나라는 중국을 통일한 군사력으로 고조선으로 침략하게 됩니다. 당시 고조선은 우거왕이 즉위하고 있었는데 강력하게 버텨서 한나라에 침략에 대응하고자 합니다. 하지만....고조선의 내부분열로 우거왕은 결국 내분으로 살해당하고 고조선의 신하들은 대거 항복을 하지만 성기라는 신하는 끝까지 싸워보지만 결국 고조선은 내부분열로 멸망합니다. 다음은 고구려,백제,신라 고구려와 백제는 나당연합군에게 멸망을 하는데 멸망하는 과정역시 순탄치 않았습니다. 고구려부..

안녕하세요 이유는 한때 군대에서 선임동기후임한테 아주아주 기본적인 우리 역사의 순서에 대해 물어봤더니 잘못된 순서로 알고 있었고 어떤 놈은 중국쪽 나라를 말하는 충격적인 사건도 있어서 결심하고 하나씩 포스팅하고자 맘 먹었습니다! 다 과거에 있던 일들이고 군대에서 같이 지낸 사람은 잘 지내는지 모르겠네요 ㅎ 일단 역사에 BC2300년, BC1300년, BC700년, AD1050년, AD2021년 이렇게 구분되어 있어요. 여기서 BC와 AD는 무엇인가 부터 간단하게 설명해줄께요. BC와 AD의 기준은 서양기준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난 첫해를 AD1년이라고 합니다. 즉 BC는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기 이전이고 AD는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서 지금 2021년까지는 AD2021년이라고 합니다. 이걸 서력기원이라..

오늘은 조선시대 초기에 발명품을 소개할려고 합니다. 저의 관점에서 조선 초기는 태종~성종까지 입니다. 특히 세종대왕 시절에 발명품이 많이 나옵니다. 아마도 다들 이름이랑 물건은 다 기억하실 겁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앙부일구 우리가 흔히 해시계로 부는 이 물건 정식 명칭은 앙구일구 입니다. 세종대에 가장 널리 보급된 시계입니다. 당시의 시간은 12간지로 표현을 했으며 글을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서 12지신을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그리고 앙부일구는 혜정교와 종묘 앞에 설치 하였으니 임진왜란 때 사라졌습니다. 현재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관람하실수 있습니다. 2.자격루 한번쯤 보셨을 겁니다. 우리에게는 물시계로 유명 하죠. 이 시계도 세종대에 만든 시계입니다. 무려 해시계보다 3개월이나 빨리 개발을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