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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24

고구려의 왕, 누가 성군이고 누가 암군인가?

고구려 고조선이 멸망하고 부여을 탈출한 주몽이 세운 나라입니다. 근데 나라를 다스리는 왕들을 보면 나라를 평태성대를 끌고 간 왕도 있고, 나라를 어리석은 생각으로 암군이 있습니다. 그러면 고구려의 성군과 암군에 대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1.동명성왕 고구려의 세운 첫째 번 왕입니다. 이름은 주몽으로 잘 알려졌습니다. 고구려를 세웠으나, 국가의 기틀을 다지는 데 주력을 한 인물입니다. 고구려를 건국하고 비류국을 병합, 행인국, 북옥저를 정복을 하였습니다. 2.태조왕 고구려의 6대 왕으로, 옥저를 복속시키면서 영토 확장을 전면적으로 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구려는 5부족이 있었지만, 고씨-계류부에서 왕위독점을 세습한 인물입니다. 태조왕은 드라마가 없습니다. 워낙 고구려의 사료들이 없기에 제작이 안되었습니다. ..

한국의 각 나라별 군주 호칭

오늘은 왕, 황제라고 부르는 국가의 최고, 모든 걸 결정하는 왕 혹은 황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공통적으로 왕, 임금을 사용했습니다. 1.고조선 우리의 먼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한반도에서 첫 국가의 문을 연 단군왕검 고조선은 왕이라는 칭호를 썼습니다. 단군왕검은 이름이고, 단군왕검이 죽고 나서는, 왕이라는 칭호를 사용하였습니다. 2.삼국시대 이제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에 임금, 왕을 어떻게 불렀을까요? -고구려 고구려는 태왕이라는 독자적인 군주를 사용하였습니다. 일단 광개토태왕비가 대표적으로 고구려는 태왕을 썼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중원고구려비에서는 고려태왕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백제 백제는 중국의 사서(주서)에 백제에서 사용된 군주명이 나옵니다. 바로 ..

중국박물관에 한국 역사왜곡

최근에, 중국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서 중국에서 고대 유물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그럼 어떠한 역사왜곡이 있었는지 알아가 보도록 하죠. 오른쪽은 연표입니다. 석시시대, 신석기시대, 철기시대 중앙은 한국의 왕조 순서이고, 가장 오른쪽은 기간입니다. 우리가 볼 건 가운데 고조선 아래부터 입니다. 신라, 백제, 가야, 통일신라는 있는데? 고구려, 발해는 안 보이네요??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고구려, 발해사를 중국의 지방정부로 주장을 하였고, 이 때문에 고구려, 발해 연표를 제거를 한 겁니다. 신라와 백제 사이에 고구려가 표시되어야 맞는 겁니다. 그리고, 통일신라 아래 발해가 표기되어야 맞는 연표입니다. 신라 고구려 백제 가야 통일신라 발해 이렇게 되어야 옳은 표기입니다. 한국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항의를 했고,..

신라의 삼국통일 평가

오늘은 신라가 백제를 정벌하고, 고구려를 정벌해서, 삼한이 통일이 되는 과정을 평가를 하려고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신라는 통일을 하였지만, 당나라의 힘을 빌려서 통일을 해서 자주적인 통일이라고는 생각은 안합니다. 백제의 힘이 강성해질 때는 신라와 고구려가 손을 잡았고, 고구려의 힘이 강해지면, 백제와 신라가 손을 잡고, 신라의 힘이 강성해질 때면 고구려와 백제가 동맹을 맺었습니다. 그 외에 백제는 일본이랑 문화적 교류가 많았고, 어떻게 보면, 삼국시대와 일본, 중국까지 상황을 봐야 되지만, 신라의 통일은 당나라의 힘을 빌려서 한 것이기 때문에 저는 정통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1.나당동맹의 백제 공격 나당동맹이 백제를 멸망시켜실때 신라와 당나라의 군사 차이가 심하였습니다. 당나라의 소정방이..

중국의 역사 왜곡은 어떠한 것이 있는가?

오늘은 중국에 역사 왜곡은 어떤 것이 있는가라는 주제를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의 관련되어 있는 고구려와 발해에 관련된 동북공정이 있습니다. 동북공정 2002년부터 중국의 3개의 성, 랴오닝 성, 지린 성, 헤이룽장 성의 있던 역사를 알아보기 위해 시작된 사업입니다. 고대의 고구려, 발해의 위치가 만주지역이였으며, 즉, 거란족, 여진족, 다수의 이민족, 우리의 고구려, 발해를 본인 지방정부로 우기는 사업입니다. 어염히 한족이랑 다른 문화,언어,복장 등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한족의 것이라고 하는 사업입니다. 당연히 역사왜곡입니다. 우리의 조상은 고구려, 발해는 어염히 지금 한반도에서 살고 있는데, 우리의 심기를 건드리면서 하는 이유는 모르겠고, 이미 만리장성이 더 길어졌으며, 심지어 평양까지 만리장성이 기록..

고구려의 왕 계보

고구려의 왕 계보입니다. 초대 왕- 동명성왕 : 드라마 주몽, 주몽이 동명성왕입니다. 혹은 추모성왕이라고 부릅니다. 부여를 떠나 졸본성에서 고구려를 세웠습니다. 2대-유리명왕 : 동명성왕의 아들입니다. 주몽을 죽일려고 해서, 주몽은 남쪽으로 내려간 사이에, 부여에 예씨부인이 아들을 낳았고, 주몽은 부여를 떠나면서 혹시나 아들을 낳으면 소나무 아래에 감추었으니, 그 물건을 가지고 오면 나의 아들임을 인정하겠다고 떠났습니다. 결국 그 물건을 찾아서 고구려로 갔고, 이에 소서노와 온조,비류는 남쪽으로 내려가서 백제를 세우게 됩니다. 이후에 국내성으로 수도를 천도하게 됩니다. 3대-대무신왕 :유리명왕의 아들이자, 고구려 초창기에 팽창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왕입니다. 4대-민중왕 :유리명왕의 자식이자, 대무신..

고구려의 최전성기 태왕 - 광개토대왕

고구려의 최전성기를 알린 한민족의 최고의 정복군주, 고구려 19대 태왕 광고토태왕에 대해 소개하겠습다. 광개토태왕은 18세 즉위하여, 39세의 아주 젊은 나이에 돌아갔습니다. 21년동안 고구려 접경 국가들을 대부분 정복하였고,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정복군주입니다. 한반도 최초로 연호를 사용한 국왕이였습니다. 영락이라는 연호를 사용했습니다. 광개토태왕은 백제를 공격하였습니다. 석현성 등 10개 성을 함락시키고, 백제의 요새 관미성도 20일만에 함락을 하게 됩니다. 백제의 진사왕이 죽고 아신왕이 즉위하여 빼앗긴 성을 다시 되찾기 위해 고구려를 공격하였지만, 결국 공격은 실패하고, 백제의 수도 위례성을 점령하고, 아신왕에게 항복을 받아주지만, 백제를 멸망시키지는 않았습니다. 아신왕은 영원한 노객이 되겠다고 선..

마오쩌둥 "조선은 요동땅"

요즘 동북공정이며, 베이징 올림픽때는 한복 문화공정이며, 최근에 중국이 우리나라의 고유 문화를 자기들거라고 우기는 사례가 하나하나씩 있습니다. 조선족들을 이용해서 한반도의 전통문화, 음식을 중국의 것으로 우기고 있습니다. 북한과 중국이 베이징을 방문했을때 마오쩌둥이 이런 말을 합니다. "당신들 선조는 영토가 요하를 경계로 한다고 말했으며, 당신들은 압록강변까지 밀려서 쫓겨왔다고 생각한다. 당신들이 역사를 기술할 때 이것을 써 넣어야 한다" 고 발언을 했습니다. 이는 중국 지도자가 본래 요동은 한반도의 땅임을 인정을 한 샘입니다. 하지만, 2002년부터 고구려, 발해를 중국의 지방국가라 주장하는 행위에 반대되는 행위입니다. 마오쩌둥은 북중 국격조약 체결 직후인 북한의 최용건 위원장을 만나서, 또 언급을 합..

고조선, 고구려가 우리 역사인 이유

오늘은 고조선,고구려가 우리 민족의 역사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1. 만리장성을 이민족들 막기 위해 새운 성벽입니다. 현재 만리장성의 위치입니다. 현재는 동북공정으로 고구려 시대에 요동도 본인들이 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제일 동쪽에 산해관에 위치한 만리장성 위치입니다. 여기는 만리장성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가욕관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전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 시황제는 한반도에 고조선은 보지도 않았습니다. 진나라 이후에 한나라에 무제 때 흉노 정벌하고 고조선 정북 하고, 베트남의 남월를 정복하였습니다. 중국은 한반도를 본인의 영토로 보지 않았습니다. 2. 동명성왕이 세운 고구려, 고구려 20대 왕 장수왕은 고려로 국호를 변경하였습니다. 이후에 발해의 문왕도 고려 국왕을 자칭했고, 이후에 궁예도 ..

거란족에 대해서

유입키워드 중 거란멸망, 거란이 많아서 거란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4세기 중반부터 남만주와 내몽골의 시라무렌 강 유역에 나타나 거주하던 동호민족입니다. 현재 중국의 소수민족인 다우르족이 본인들이 거란족의 후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90년대 거란이 고구려의 북쪽 변경을 침범하였고, 이 당시에 거란은 유목민족이기에 거란족들도 여러 부락이 있었습니다. 광개토대왕때 거란족 대부분 고구려에 복속시켰으나 유목민족들은 밟아도 다시 일어나는 그 DNA가 있나 봅니다.. 고구려 정벌때는 거란의 가한 이진충이 영주에서 반란을 일으켜서 잠시 거란국을 세웠지만, 당나라에 멸망당하고, 후에 916년 야율아보기가 거란부족을 통합하여 요나라를 건국하였고, 발해를 멸망시키고, 고려로도 3차례 침입을 하면서 고려를 멸망직전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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