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헤롱

저는 병장제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상병때 한번 다친적이 있었는데, 군병원에서는 도무지 않을 기미가 없어서, 휴가를 내서 대학병원을 갔더니 족저근막염이라고 처음 듣는 병명을 들었습니다. 원래 축구도 좋아했고, 구기종목은 다 좋아했는데 족저근막염이 걸리니 축구는 물론, 농구, 뛰거나 격한 운동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제대한지 10년정도 지났지만, 족저근막염으로 안전화는 아예 신고 일을 못할 지경이라 직업도 2번 정도 옴겼습니다. 그럼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어느 신발이 좋은데 추천을 하겠습니다. 1. 뉴발란스 프레쉬폼 1080 군대가기 전에는 인터넷으로 신발 5~8만원 사서 신고 했지만, 족저근막염을 앓고 나서는 매장을 가서 한번 신어보곤 합니다. 현재 뉴발란스 프레쉬폼 시리즈만 저는 ..

이순신의 명량해전을 영화화한 명량에 이은 한산:용의 출현이 곧 개봉한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범죄도시2가 천만영화가 되었는데, 명량의 후속작인 한산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한산도해전은 이순신의 학익진 전략이 두드러지는 전술로 일본군을 유인해서 바다에서 학인진을 펼치고 세우는걸로 유명합니다. https://malrrr.tistory.com/entry/%ED%95%9C%EA%B5%AD%EC%82%AC-3%EB%8C%80-%EB%8C%80%EC%B2%A9-%ED%95%9C%EC%82%B0%EB%8F%84%EB%8C%80%EC%B2%A9 한국사 3대 대첩-한산도대첩 3번째 대첩 조선대에 임진왜란 당시 일어난 한산도해전입니다. 조선과 일본의 상황 조선-건국이후 사대주의와 유교사상으로 정립된 국가로서 건국 초기에 세종..

오늘은 2012년 10월 중에 군대에서 오른쪽 발을 다쳤습니다. 거의 10년이 다 되어 가고 있는데, 족저근막염이라는 판정을 받고, 꾸준히 스트레칭하고, 오른쪽 발은 관리를 철저하게 했는데, 인대가 늘어나면서 족저근막염까지 같이와서 제대로 걸을수가 없었던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최근에 이런 적이 있었는데, 진짜 무슨 생각까지 했냐면, 오른쪽 발목을 자르고 싶을정도 통증이 왔습니다. 진짜 족저근막염이랑 오른쪽 복숭아뼈쪽 인대까지 늘어면 그 생각이 들겁니다.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고 X-Ray찍으니 문제는 없다고 하네요. 신발도 가벼운 신발도 신어보고, 족저근막염 깔창도 해보고, 10년 정도 족저근막염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족저근막염 걸리면 아무래도 신발이 가볍고 편한 신발을 신어야 됩니다. 여러 신발 신고봤..

야호! 2022년 온다!! 부디 2022년 코로나로 부터 해방되길....

백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서 글을 씁니다. 1차 8월30일 맞았습니다. 2차 9월27일 맞았습니다. 1차 후기 1일차:별 다른 증상 없음 2일차:주사부위 뻐근함 3일차:주사부위 살짝 뻐근함 4일차:컨디션 정상 5일차:정상적인 활동 1일차는 별다른 증상 없습니다. 2차 후기 화이자 잔여백신 예약하고 갔습니다. 1일차:주사 맞고 1시간 뒤 주사부위 뻐근함 시작, 미열이 나기 시작함 2일차:컨디션 완전 꽝, 그냥 완전 몸살이였습니다. 3일차:두통이 잠깐 왔고, 몸살기운은 많이 좋아졌음 4일차:몸살기운 완전 없어졌습니다. 두통은 잠깐잠깐 왔습니다. 5일차:컨디션 회복. 일상생할 가능 화이자 2차 너무 강력합니다. 몸살기운이 계속 느껴집니다. 코로나 백신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사전예약으로 화이자 2차 맞고 왔습니다. 화이자 1차는 별다른 증상 없었습니다. 그냥 주사 맞은 곳만 뻐근함 감이 있습니다. 1차때 안팠으니 2차도 별 다른 증상 없겠지 하고 10월중순에 맞기로 되어 있었는데, 화이자 사전예약해서 9월27일에 맞고 왔습니다. 화이자는 뜨면 1초~2초 컷입니다. 모더나는 물량 있는 곳은 많이 있습니다. 병원가서 화이자 2차 맞고 집에 오는 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습니다. 1시간이 지나자 주사부위가 뻐근합니다. 바로 타이레롤 1알 먹었습니다. 밤에는 주사부위가 더 뻐근한것 같습니다. 1차떄는 대중소로 따지면 한 소정도의 아픔이였는데, 2차 밤에 오자 아픔이 대로 아파지기 시작합니다. 이떄도 타이레롤 1알 먹고 잤습니다. 2일차 온몸이 뻐근하고 몸살기운이 있고, 몸이 힘이 없..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인 화이자를 8월30일 AM10:00 맞고 왔습니다. 화이자를 맞고, 안 좋은 기사를 봐서 많이 걱정을 하고 예약을 했습니다. 1일차, 10시쯤에 병원에 가서, 약 10시15분정도 되서야 주사를 맞았습니다. 맞고 나서는 15분정도 대기를 해주셔야 됩니다. 15분 있다가 집으로 갔습니다. 3시간이 지나도 별 이상이 없기에, 계속 휴식을 취하면서 보냈습니다. 2일차, 주사 맞는 부위가 살짝 뻐근한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타이레놀 1알을 먹었습니다. 살짝살짝 미열도 났고, 역시나 2일차도 주사 부위만 뻐근하고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3일차, 오전에 일어나자마자 샤워를 하고 주사맞은 곳 뻐근함은 없어졌습니다. 그 외는 별거 없습니다. 4일차, 완전이 컨디션이 돌아왔습니다. 가벼..

오늘은 짝녀,짝남에 대해서 글을 쓸려고 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서 저의 주관이 맞다고는 생각은 안합니다. 그냥 재미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흔히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짝녀, 짝남이 생겼다고 하죠. 그리고 번호는 어떻게 따야되나... 번호는 있지만, 어떻게 연락을 해야되나?.. 그냥 고백부터 할까? 이러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있는 사람도 있고요. 일단 길다가 이상형을 발견했다. 그럼 번호부터 따야죠. 하지만, 대부분 용기가 없더라고요.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일단 안주면 그만이다. 하는 마음으로 용기내서 번호부터 따시면 됩니다. 자심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천천히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세요. 번호 땄다고 고백하면 안됩니다. 서로 알아가는 시간도 가져야죠. 연락은 고민하지 마세요. 밥..

병원에서는 벨마비라고 합니다. 뇌신경 7번이 손상되서 얼굴 한쪽이 마비되는 증상입니다. 뇌신경 7번은 얼굴 안면 운동을 하는 (눈썹올리기, 입술 모으고 늘리기 등등) 신경계 입니다. 저 또한 구안와사에 걸려서 회사를 관두고 약7개월 동안 병원에 다녔습니다. 일단 큰 병원을 가서 MRI 찍어야 됩니다. 혹시 뇌졸증 같은 증상이 발견될 수도 있기 떄문입니다. 회사 같은 경우는 안면마비가 와서 더 이상 다닐수 없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양치를 하다가 뭔가 픽하고 몸에 반응이 왔습니다. 그리고 물을 행구고 있는데 왼쪽은 정상적으로 반응하는데 오른쪽은 그냥 물이 흘러내립니다. 그리고 거울을 보니 안면마비를 확인하고 바로 병원에 갔습니다. MRI 결과는 뇌졸증은 아닌 벨마비(구안와사)입니다. 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