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일상

화이자 2차 (1일 하고 12시간)

말랑헤롱 2021. 9. 2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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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으로 화이자 2차 맞고 왔습니다.

화이자 1차는 별다른 증상 없었습니다. 그냥 주사 맞은 곳만 뻐근함 감이 있습니다. 

1차때 안팠으니 2차도 별 다른 증상 없겠지 하고 10월중순에 맞기로 되어 있었는데, 화이자 사전예약해서 9월27일에 맞고 왔습니다.

 

화이자는 뜨면 1초~2초 컷입니다. 모더나는 물량 있는 곳은 많이 있습니다. 

 

병원가서 화이자 2차 맞고 집에 오는 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습니다.

1시간이 지나자 주사부위가 뻐근합니다. 바로 타이레롤 1알 먹었습니다.

밤에는 주사부위가 더 뻐근한것 같습니다. 1차떄는 대중소로 따지면 한 소정도의 아픔이였는데, 2차 밤에 오자 아픔이 대로 아파지기 시작합니다. 이떄도 타이레롤 1알 먹고 잤습니다.

 

2일차 온몸이 뻐근하고 몸살기운이 있고, 몸이 힘이 없습니다. 타이레롤먹으면 잠시 좋아지다가 약효가 떨어지면 또다시 많이 아픕니다.

2일차에도 점심먹고 1알, 자기전에 1알 먹고 잘 예정입니다.

 

내일 11시가 되면 3일차로 접어드네요. 이 감기몸살 기운만 없어졌으면 좋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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