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알아보자

마오쩌둥 "조선은 요동땅"

말랑헤롱 2022. 3. 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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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북공정이며, 베이징 올림픽때는 한복 문화공정이며, 최근에 중국이 우리나라의 고유 문화를 자기들거라고 우기는 사례가 하나하나씩 있습니다.

조선족들을 이용해서 한반도의 전통문화, 음식을 중국의 것으로 우기고 있습니다.

 

마오쩌둥

북한과 중국이 베이징을 방문했을때 마오쩌둥이 이런 말을 합니다.

"당신들 선조는 영토가 요하를 경계로 한다고 말했으며, 당신들은 압록강변까지 밀려서 쫓겨왔다고 생각한다. 당신들이 역사를 기술할 때 이것을 써 넣어야 한다" 고 발언을 했습니다. 이는 중국 지도자가 본래 요동은 한반도의 땅임을 인정을 한 샘입니다. 하지만, 2002년부터 고구려, 발해를 중국의 지방국가라 주장하는 행위에 반대되는 행위입니다.

 

마오쩌둥은 북중 국격조약 체결 직후인 북한의 최용건 위원장을 만나서, 또 언급을 합니다.

"당신들의 경계는 요하 동쪽인데, 봉건주의가 조선사람들을 압록강변으로 내몬 것이다"라고 또 발언을 합니다.

 

이에 중국의 총리 저우언라이도 좀 직설적으로 발언을 합니다.

"역사는 왜곡할 수 없다. 두만강, 압록강 서쪽은 역사이래 중국 땅이었으며 심지어 예로부터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 아니다. 이는 터무니없는말이다" 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고구려, 발해 등 조선 선조들의 영토였으나, 중국의 봉건왕조의 침략으로 빼앗긴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즉 여진족, 거란족, 몽골족, 선비족 등등 여러 중국의 이민왕조에게 땅을 뺴앗긴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반돠와 요동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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