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알아보자

임진왜란 의병장 곽재우의 정암진 전투

말랑헤롱 2022. 3. 12. 13:35
728x90
반응형
SMALL

오늘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서 의병들이 승리한 정암진 전투를 소개하겠습니다.

 

홍의장군 곽재우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경상도는와 충청도는 왜군들에 침략으로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흔히 조선시대 경상도,전라도,충청도를 하삼도라 부릅니다. 전라도를 제외한 경상도, 충청도가 왜군들이 쳐들어오고, 왜군들은 전라도를 침략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곽재우는 약 50여명의 인원으로 의병을 일으켰습니다. 나라를 지키겠다는 의지하나만으로 전국 각지에서 의병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곽재우 역시 똑같았습니다. 곽재우는 홍의장군이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전투할떄 빨간옷을 입고 싸웠다고 그런 별칭이 생겼죠.

 

경상도,충청도를 점령한 왜군은 곡창지대인 전라도를 수복하기 위해서 전라도 침공준비를 하게됩니다.

조선역시 전라도를 아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왜군은 전라도를 점령하게 위해 제6군은 의령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의령에서 의병을 일으킨 곽재우는 왜군6군을 공격하기위해 남강 전암진 부근 갈대밭에 의병 50여 명을 매복시킵니다.

 

왜장 엔케이은 도하지점을 설정하여 정찰을 시키고, 늪지대가 아닌 곳에 푯말을 막지만, 이를 안 곽재우의 의병들은 푯말을 늪지대로 향하도록 바꿔버립니다. 

엔케이는 도하를 하기 위해 2000여명을 데리고 정암진으로 향합니다. 푯말을 보고 늪지대로 갔고, 결국 곽재우의 의병 50여명은 왜군을 기습하여 승리를 하게 됩니다. 이에 왜군 6군은 전라도 진출을 포기하게 됩니다.

 

이에 경상우대 초유사 김성일의 도움으로 의령과 삼가 두 현을 곽재우 지취아래 편입시켜, 1000여명의 의병을 되었고, 오운, 박사제의 병력까지 합쳐서 병력은 불과 의병 50여명이 이제는 4000여명까지 늘러나게 됩니다.

곽재우 전투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