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의 수도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지도는 단순하게 삼국시대 지도입니다-
1. 고구려
고구려는 삼국시대 중 가장 큰 영토를 차지했던 국가입니다.
고구려의 시조-주몽
고구려의 수도-(동명성왕) 졸본->(유리왕) 국내성->(장수왕) 평양성
고구려의 수도 이전은 전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수도를 이전했습니다. 대표적으로 국내성 와 평양성입니다. 두 수도는 모두 고구려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 옮겨진 수도들입니다.
2. 백제
백제는 고구려에서 비류, 온조가 남하하여 온조가 건국한 국가입니다. 삼국 중 제일 먼저 발전을 이루고 전성기가 빨랐던 국가입니다.
백제의 시조-온조
백제의 수도-(온조) 위례성->(문주왕) 웅진->(성왕) 사비
백제의 수도 이전의 경우는 위례성이 함락당해서 웅진으로 수도를 이전하였습니다. 고구려는 발전하기 위해 이전하였지만 백제의 경우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어서 이전하였습니다.
3. 신라
신라는 삼국 중 제일 발전이 느렸던 국가입니다. 이유는 지리적 특성상 백제와 고구려를 통해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신라의 시조-박혁거세
신라의 수도-서라벌(현 경주)
신라는 수도 이전이 없습니다. 이래서 경주를 천년의 도시라고 부르고 있는 겁니다. 실제로 경주에 가면 볼 것도 많고 신라의 문화가 잠든 곳입니다.
4. 가야
가야는 신라와 싸우다고 신라에게 토벌을 당합니다.
가야의 시조-김수로(수로왕)
가야의 수도-김해
5.발해
발해는 고구려가 멸망 후 고구려 장수인 대조영이 건국했습니다.
동모산 (698-742)
중경 현덕부 (742-756)
상경 용천부 (756-785)
동경 용원부 (785-793)
상경 용천부 (793-926)
발해의 수도는 그렇게 5개로 알려졌습니다. 초기에는 동모산에 수도를 건설했고
시간이 지나고 중경,상경,동경,상경순으로 수도가 변했다고 합니다.
6.후삼국
궁예가 새운 후고구려 부터 보겠습니다.
궁예는 처음에는 송악군(현 개성)에서 철원으로 도읍을 옴겼습니다.
궁예는 국호를 3번이나 바꿨습니다.
처음에는 후고구려에서 마진으로 변경할때 철원으로 수도를 옴겼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태봉으로 국호를 변경했습니다.
견훤의 후백제를 보겠습니다.
현재 전라도 땅을 점령하고 무진주(현 광주)에서 정권을 열고 후에 완산주(현 전라북도 전주)로 수도를 옴겼습니다.
후삼국시대는 후고구려,후백제의 싸움이였습니다.
신라는 그대로 서라벌입니다.
7.고려
왕건이 궁예를 몰아내고 정권을 잡고 초기에는 철원 나중에 송악(현 개성)으로 천도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원나라가 침입을 해서 잠시 강도(현 강화도)로 천도를 하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고려초기에는 중국도 다 갈라집니다. 그래서 고려 4대왕 광종때 중국의 후주사람 쌍기를 고려조정에 등용시켜, 광종이 여러 정책을 펼치게 됩니다.
그리고 발해가 멸망하고 그 자리에 거란족이 들어오게 되면서 요나라를 건국하고, 중국은 송나라가 세워지면서, 고려,송,요나라가 계속해서 요나라는 송나라,고려를 계속 해서 공격하고 막고를 반복하게 됩니다.
8.조선
이성계가 위화도회군을 해서 시중자리에 오르고 정도전과 이성계는 고려를 끝장내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왕조를 창업하게됩니다.
그게 바로 조선입니다.
초기에는 고려의 수도은 송악(현 개성)에서 조선을 창업했습니다.
하지만 송악은 고려의 수도로 왕씨들의 수도이기 때문에 이성계는 천도를 하게 됩니다.
조선의 수도 한성부(현 서울)로 이전하게 됩니다.
중간에 2대 왕 정종떄 잠시 송악으로 옴겼지만 3대 왕 태종은 바로 한성으로 이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조선이 멸망할때까지 계속해서 수도는 한성이 됩니다.
'한국사를 알아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사 3대 대첩-살수대첩 (0) | 2021.06.14 |
---|---|
조선의 뼈아픈 역사 병자호란 그리고 삼전도비 (0) | 2021.06.04 |
독도는 한국 땅 (0) | 2021.06.02 |
또 불거진 영토 문제(독도) (0) | 2021.05.30 |
고려시대 무신 정권 집권자 (0) | 2021.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