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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알아보자 117

조명연합군 절이도 해전

오늘은 이순신의 임진왜란 당시에 23전 23승이란 유례없는 승리를 해서 우리 민족을 다시 살려낸 구국의 영웅입니다. 임진왜란 당시에 이순신의 전쟁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이번엔 명령해전 이후 처음으로 조명수군 연합군이 펼친 절이도 해전입니다. 절이도 해전 1598년 8월 20일(음력 7월 19일) 위에 조명연합군이 만들어 졌지만, 명나라는 뒤에서 구경만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싸운건 조선수군입니다. 음력 7월 19일 일본 함대가 절이도 지역으로 침범해온다는 소식을 듣고 출동을 합니다. 일본군은 도도 다카도라, 카토 요시아키가 출전하였고 일본 전선은 약 100여 척입니다. 도도 다카도라는 이순신에게 많이 패배를 하였죠. 명량해전 이후 약 10개월 만에 전투였습니다. 조선수군도 판옥선 13척에서 85척까지 늘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기적을 일으킨 명전해전

오늘은 이순신의 임진왜란 당시에 23전 23승이란 유례없는 승리를 해서 우리 민족을 다시 살려낸 구국의 영웅입니다. 임진왜란 당시에 이순신의 전쟁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이번에는 어란포 해전, 벽파진 해전, 명량 해전을 소개합니다.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된 이순신은 수군을 재건하고자 떠나게 됩니다. 일단 수군 패잔병들을 모으게 됩니다. 그리고 경상우사서 배설이 칠천량 해전 당시 탈출한 10척을 되찾게 되고 또 2척을 회수하고 김억추가 명령해전을 앞두고 1척을 가지게 되어 총 13척의 판옥선을 구축하게 됩니다. 그리고 조정에서는 수군 폐지하고자 하였지만, 이순신은 수군폐지론을 장계를 올립니다. "지금 신에게는 아직도 전선 12척이 남아 있나이다. 죽을 힘을 다하여 막아 싸운다면 능히 대적할 수 있사옵니다..

조선 수군 뼈아픔 패배 "칠천량 해전"

오늘은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을 밀어내고 삼도수군통제사 원균의 패배, 칠천량 해전 입니다. 현 거제도 인근 칠천도 칠천량 해전 1597년 8월 27일(음력 7월 15일) 임진년에 일본군이 조선을 침략해서 다대포전투부터 장문포 해전까지 3년을 조명연합과 일본군이 계속 싸웁니다. 그리고 강화교섭이 결렬되자 "가토 기요마사"가 이끄는 일본군 선봉대가 부산을 재침합니다. 이것이 바로 정유재란입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하삼도를 먼저 점령을 하라고 했습니다. 하삼도는 경상도,전라도,충청도를 뜻합니다. 이때 사건이 하나 터집니다. 고니시 유키나가는 경상우병사 김응서에게 재침이 있을것이라고 정보를 줍니다. 그 정보는 조선 조정로 들어가게 되고, 이순신은 일본 선봉군이 도착하기 전에 격침을 하라는 명이 하달됩니다. 하지..

이순신의 정유재란 이전에 마지막 출전 "장문포 해전"

오늘은 이순신의 임진왜란 당시에 23전 23승이란 유례없는 승리를 해서 우리 민족을 다시 살려낸 구국의 영웅입니다. 임진왜란 당시에 이순신의 전쟁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현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장목리 장문포 해전 1594년 11월 12일(음력 10월 1일) ~ 12월 29일(음력 11월 18일) 음력 10월1일 조선 수군 50여 척, 일본 수군 117척이 서로 대치를 했습니다. 10월1일 조선 수군은 새벽에 거제도 장문도 앞바다에 머물다가 영등포로 들어가 전투를 걸었습니다. 일본군은 바다에서 승산이 없기에 항전을 안 합니다. 음력 10월4일 의병장 곽재우,김덕령과 함께 수륙합동작전을 전개 하고 싸움을 걸었습니다. 조선수군은 함포사격을 하여 함선2척을 격파하였고, 일본군은 이 역시 교전에 응하지 않고 피..

이순신의 여섯 번째 출전 "2차 당항포 해전"

오늘은 이순신의 임진왜란 당시에 23전 23승이란 유례없는 승리를 해서 우리 민족을 다시 살려낸 구국의 영웅입니다. 임진왜란 당시에 이순신의 전쟁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이번엔 여섯 번째 출전 2차 당항포 해전를 소개하겠습니다. (경상남도 고성군 당항포) 제2차 당항포 해전 1594년 4월 23일(음력 3월 4일) 이 당시에 이순신은 임진왜란 당시 삼고수군통제사 자리에 올랐습니다. 즉 경상도,전라도,충청도의 해군의 실직적엔 지휘관이였습니다. 즉 오늘날의 해군 참모총장되는 위치였습니다. 왜군은 당항포에서 조선백성들을 약탈,납치,살인을 일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순신은 전라좌수영, 전라우수영, 경상우수영 연합 합대를 구축해서 여섯번째 출전을 합니다. 1594년 4월 23일 총 124척을 출진시키고 어영..

이순신의 다섯 번째 출전 "웅포 해전"

오늘은 이순신의 임진왜란 당시에 23전 23승이란 유례없는 승리를 해서 우리 민족을 다시 살려낸 구국의 영웅입니다. 임진왜란 당시에 이순신의 전쟁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이번엔 다섯 번째 출전 웅포 해전을 쓰겠습니다. 웅포 해전 1593년 3월 12일 ~ 4월 7일 (음력 2월 10일 ~ 3월 6일) 현 경상남도 웅천 1개월간 이순신의 함대와 일본군이 전투를 했습니다. 이때 최초의 상륙전을 합니다. 부산포 해전 승리 이후 일본수군은 다시 재정비를 하고, 웅포해안에서 약 전선100척과 1만여병사들이 재무장을 하였고, 부산포에서도 또 다시 500여척 함선이 정박을 했습니다. 그리고 웅포를 지나야지 부산포를 재 공격 가능하기에 웅포에 있는 왜군들을 먼저 격파를 해야되기에 웅포에서 전투를 하게 됩니다. 이순신은 ..

이순신의 네 번째 출전 "부산포 해전"

오늘은 이순신의 임진왜란 당시에 23전 23승이란 유례없는 승리를 해서 우리 민족을 다시 살려낸 구국의 영웅입니다. 임진왜란 당시에 이순신의 전쟁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이번엔 네 번째 출전 장림포, 화준구미, 다대포, 서평포, 초량목, 부산포 해전을 쓰겠습니다. 네 번째 출전 음력 1592년 8월 24일 ~ 9월 2일 네 번째 출진은 왜군의 본거지 부산포를 치기 위해 출전하게됩니다. 조선수군의 목표는 부산입니다. 장림포 해전 1592년 음력 8월 29일(양력 10월 4일) 부산포 진격 중에 소규모 전투입니다. 왜군 전선 6척,왜군 전선 6척 침몰 화준구미 해전 1592년 음력 9월 1일(양력 10월 5일) 부산포 진격 중에 소규모 전투입니다. 왜군 전선 5척,왜군 전선 5척 침몰 다대포 해전 1592년 ..

이순신의 세 번째 출전 "한산도해전, 안골포해전"

오늘은 이순신의 임진왜란 당시에 23전 23승이란 유례없는 승리를 해서 우리 민족을 다시 살려낸 구국의 영웅입니다. 임진왜란 당시에 이순신의 전쟁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이번엔 세 번째 출전 한산도 대첩과 안골포 해전을 쓰겠습니다. 한산도 대첩 1592년 8월 14일 사진을 보시면 견내량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일본 수군은 서진을 하기 위해서 저곳을 통과해야 되고 조선수군 역시 저곳을 통과해야 내해를 통해 부산으로 진격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는 서해와 동해에는 밀물, 썰물이 있습니다. 이런 차이를 이용해서 일본 수군은 견내량을 통해 서진을 하고자 합니다. 당시 상황이 조선수군이 일본 주둔지로 가서 함대 함대 결전을 합니다. 당연히 일본 수군도 함선에 올라타서 반격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계속 패배를 하니깐 ..

이순신의 두번째 출전 "사천, 당포, 1차 당항포, 율포 해전"

오늘은 이순신의 임진왜란 당시에 23전 23승이란 유례없는 승리를 해서 우리 민족을 다시 살려낸 구국의 영웅입니다. 임진왜란 당시에 이순신의 전쟁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이번엔 두 번째 출전 사천해전, 당포해전, 1차 당항포 해전, 율포해전이 2번째 출전한 전투를 소개하겠습니다. 사천해전 1592년 7월 8일 이순신의 전라좌수영의 판옥선 23척, 원균의 경상우수영의 판옥선 3척 , 총 26척과 거북선 2척이 출전하였습니다. 사천 선창에 있는 왜군의 정보를 물어 사천으로 추격을 하였습니다. 왜군은 사천에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조선수군은 단병접전(창,칼로 싸우는 접전)이 불리하여 처음으로 유인작전을 사용하게 됩니다. 왜 수군은 모두 13척의 함대였습니다. 왜군은 함선에 탑승해서 조선수군을 추격합니다. 그러던..

이순신의 첫 출전 "옥포, 합천, 적진포 해전"

오늘은 이순신의 임진왜란 당시에 23전 23승이란 유례없는 승리를 해서 우리 민족을 다시 살려낸 구국의 영웅입니다. 임진왜란 당시에 이순신의 전쟁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이순신의 첫 출전은 옥포해전 "勿令妄動 靜重如山" 물령망동 정중여산 가벼이 움직이지 마라, 태산과 같이 무거이 움직여라 옥포 해전 전에 이순신의 훈유입니다. 임진년 5월 7일 첫 출전을 하게 됩니다. 옥포 앞바다로 가서 충무공 이순신의 함대와 일본군 도도 다카도라의 해전입니다. 임진왜란 당시에 조선 군의 첫 승리였습니다. 임진왜란이 발발 후 전라 우수사 이억기에 전라 좌수영으로 모여 왜군을 격퇴하고자 말했지만, 5월 1일이 되어도 전라 우수사는 움직이지 않기에, 5월 3일 녹도 만호 정운이 이번 기회가 아니면 안 되다고 설득을 합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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