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알아보자

이순신의 두번째 출전 "사천, 당포, 1차 당항포, 율포 해전"

말랑헤롱 2021. 8. 13. 11:46
728x90
반응형
SMALL

오늘은 이순신의 임진왜란 당시에 23전 23승이란 유례없는 승리를 해서 우리 민족을 다시 살려낸 구국의 영웅입니다. 임진왜란 당시에 이순신의 전쟁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이번엔 두 번째 출전 사천해전, 당포해전, 1차 당항포 해전, 율포해전이 2번째 출전한 전투를 소개하겠습니다.

 

 

 

사천해전 1592년 7월 8일

이순신의 전라좌수영의 판옥선 23척, 원균의 경상우수영의 판옥선 3척 , 총 26척과 거북선 2척이 출전하였습니다.

사천 선창에 있는 왜군의 정보를 물어 사천으로 추격을 하였습니다. 왜군은 사천에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조선수군은 단병접전(창,칼로 싸우는 접전)이 불리하여 처음으로 유인작전을 사용하게 됩니다.

왜 수군은 모두 13척의 함대였습니다.
왜군은 함선에 탑승해서 조선수군을 추격합니다.

그러던 중 조선수군은 뱃머리를 돌려서 반격을 합니다.
선두는 거북선 2척(거북선 지휘관 이언량, 이기남)이 왜군 사이를 헤집고 다니면서 혼란을 주고, 판옥선으로 왜군 13척 모두 격침을 합니다.

이때 이순신이 어깨에 총상을 당합니다. 

 

 

 

당포해전 1592년 7월 10일

사천해전을 치루고 조선수군은 사량도에 에서 밤을 보내고,  척후선으로 당포 선창에 왜선이 정박해 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조선수군은 곧장 당포 앞바다로 나아가서, 적선 21척 모두를 격침을 합니다.

 

 

 

1차 당항포 해전 1592년 7월 13일

당포해전을 승리를 거두고 당포에서 계속 전략회의를 하던 중에 이억기의 전라우수영의 판옥선25척이 합류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조선수군은 판옥선 51척이 됩니다.

그러던 중 거제도 주민들로 부터 일본 함선이 당항포에 있다는 정보를 받았고, 당항포에 왜군 26척의 함선이 있었습니다.  

일본 수군의 육지 탈출을 봉쇄 하고자 유인작전을 하였습니다.

조선수군에 철수하는 척 하면서 일본수군이 함대에 올라타자마자 신속하게 공격을 했습니다.

그리고 도망간 왜군은 이튿날 새벽에 조선수군에게 모두 격침되었습니다.

 

 

 

율포해전 1592년 7월 15일

이순신의 두 번째 출전 중에 마지막 전투입니다.

영등포 앞 바다에 왜선을 경계하던 중에 왜선 함대를 발견해서 즉시 추격 명령을 내렸고, 결국 대선2척,소선1척 침몰하고, 대선3척,소선1척은 나포했습니다.

 

 

이순신의 두 번째 출전을 소개했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