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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순신의 임진왜란 당시에 23전 23승이란 유례없는 승리를 해서 우리 민족을 다시 살려낸 구국의 영웅입니다. 임진왜란 당시에 이순신의 전쟁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이번엔 명령해전 이후 처음으로 조명수군 연합군이 펼친 절이도 해전입니다.
절이도 해전 1598년 8월 20일(음력 7월 19일)
위에 조명연합군이 만들어 졌지만, 명나라는 뒤에서 구경만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싸운건 조선수군입니다.
음력 7월 19일 일본 함대가 절이도 지역으로 침범해온다는 소식을 듣고 출동을 합니다.
일본군은 도도 다카도라, 카토 요시아키가 출전하였고 일본 전선은 약 100여 척입니다.
도도 다카도라는 이순신에게 많이 패배를 하였죠.
명량해전 이후 약 10개월 만에 전투였습니다.
조선수군도 판옥선 13척에서 85척까지 늘려났습니다.
기습을 역공하고 일본 함대 100여척 중 약 50척을 침몰 시켰습니다. 대단한 승리입니다.
자세하게 보고 싶으면 불멸의이순신을 보면 됩니다. 99화에서 잠깐 나옵니다.
명나라 수군은 뒤에서 지켜만 봅니다. 명나라 수군 장수 진리는 뒤에서 지켜보다 전공이 없잖 자신들의 부하를 탓합니다. 그래서 이순신이 수급 40급을 나눠줍니다.
이렇게 해서 절이도 해전은 마무리가 됩니다.
다음은 왜교성 전투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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