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드디어 종결, 마지막 전투 노량해전

오늘은 이순신의 임진왜란 당시에 23전 23승이란 유례없는 승리를 해서 우리 민족을 다시 살려낸 구국의 영웅입니다. 임진왜란 당시에 이순신의 전쟁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이번에는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입니다. 지금도 우리의 고국의 영웅은 이순신은 항상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량 해전 1598년 12월 16일(음력 11월 19일)

이 해전은 이순신이 마지막 전투이자 이순신이 전사했습니다.

사실상 마무리 전투였습니다. 

명량해전에서 13척으로 승리를 하고 다시 이순신이 돌아왔다는걸 일본군에에게 알리고 재해권을 다시 장악했습니다.

그 결과 육군과 수군이 합동 작전에 가능해졌고, 명령해전 이후 일본군은 더 이상 공격의지를 잃고 왜성에 주둔하고 수비에 치중하게 됩니다.

이순신은 도원수 권율,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 육군 제독 유정 등과 함께 수륙 합공으로 왜교성을 공격했습니다.

이런 중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사망하고, 일본군은 철수명령이 내려지고, 이제는 오히려 조선군이 일본군을 공격하게 됩니다.

이러던 중 이순신은 유인책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순천 왜교성 앞으로 수순을 보낸 것 처럼 위장을 하였고, 위험해진 고니시 유키나카는 구원 요청 하게 됩니다.그리고 시마즈 요시히로가 약 300여척 함선을 이끌고 노량으로 향하게 됩니다.

 

이때 일본군은 명나라에게 뇌물을 주어 제발 길을 열여달라고 했지만, 결국 실패하게 됩니다.

명나라에 입장에서는 다 끝난 전쟁인데 굳이 피를 흘릴 필요는 없다는 입장이였고, 조선은 약 7년 동안 일본군에게 백성들이 죽임을 당하고 복수심에 불타올랐습니다.

결국 명나라와 조선의 입장차는 확고하게 다릅니다.

하지만 명나라 수군 제독 진린은 이순신 덕분에 목숨을 구한지라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도 참여합니다.

 

시마즈 함대가 노량을 통과할 것이라고 예측한 이순신은 명나라 수군 제독 진린으로 죽도 뒷편에서 적을 차단해줄 것을 요청하고  자신은 관음포에 매복을 하게 됩니다.

새벽 4시 경 일본 함선이 노량을 통과할때 조선수군은 일제히 공격을 개시했습니다.

그리고 순천 왜성 나선 고니시 유키나가의 나가자 진린도 출전하게 됩니다.

약 4시간을 치열하게 전투를 하게 됩니다.

 

관음포에서 전투 중에 일본군의 총탄에 맞고 이순신은 쓰러지게 됩니다.

"싸움이 급하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라는 유언을 남기고 전투는 계속 됩니다.

이순신의 죽음을 모른 채 정오까지 전투는 계속 되었고, 

 

고니시 유키나가는 혼란을 틈타 남해도 남쪽으로 퇴각하여 시마즈 군과 부산에 집결하고 일본으로 가게 됩니다.

 

조명연합군은 판옥선 60여 척, 병사 7000여 명, 명나라는 전선 300여 척, 병사 18000여 명

최고 지휘관 이순신이 전사하였고, 지휘관 다수가 전사, 250여명 사망하였습니다. ,

명나라 장수 등자룡 전사 및 500여명 사상, 전선 1척 손실

 

일본군은 전선 300여 척, 병사 8500여 명 출전하였습니다.

피해는 전선 약 200여 척 침몰, 수천 여명이 사상

 

 

 

이로써 임진왜란은 종결이 됩니다. 1592년 5월 23일에 다대포 전포를 시작으로  1598년 12월 16일 노량해전으로 7년 전쟁이 끝나게 됩니다.

이 사람만 아니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봅니다.

임진왜란의 주범 도요토미 히데요시

조선에게 정명가도(일본군이 명나라 침략 할려고 하니 조선은 길을 빌려달라)요구하지만 조선이 거절하자 조선을 침략해버립니다.

이 사람은 일본의 3대 위인입니다..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우리에게는 임진왜란을 일으킨 주범입니다. 평화로운 조선땅을 피를 흘리게 한 주범

 

임진왜란의 교훈은 지도자는 수도를 버리고 도망치고, 625전쟁때도 이승만 대통령도 서울을 지키겠다고 약속해놓고 도망을 쳤습니다. 결국 임진왜란은 이순신이라는 영웅이 탄생했고, 나라를 지켜냈습니다. 625전쟁때도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새를 역전 합니다.

과거의 있던 일을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으로 임진왜란 이순신의 전투일지는 마무리하고 다음에는 재밌는 주제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