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알아보자

고조선은 어떻게 멸망했을까?

말랑헤롱 2021. 11. 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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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얘기하면 한나라에게 수도은 왕검성이 함락되면서 고조선은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진나라 시황제가 통일을 하고 15년만에 멸망하게 됩니다. 진승,오광의 난을 시작으로 또 다시 여러나라가 세워지게 되고, 최후의 두명 초나라의 항우, 한나의 유방이 초한전쟁을 일으켜 한나라가 다시 통일왕조를 세웁니다.

당시에 한나라는 최고 전성기를 구사하고 있었고 결국 고조선을 침약하게 됩니다.

 

한나라의 국력은 고조선이랑 비교하면 너무나도 국력이 압도적입니다. 한나라는 흉노를 정벌하고, 베트남도 멸망시키고 이제 고조선으로 향하게 됩니다.

 

고조선은 한나라의 진국의 교역을 방해하게 됩니다. 그에 한나라는 왜 방해를 하냐고, 사신 섭하를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고조선의 우거왕은 한나라를 무시하고 사신을 죽여버립니다. 이를 계기로 고조선은 침략을 받게 됩니다.

 

1차 전투

한나라의 병력은 대략 57000명정도로 추정합니다.

육군 약 50000여명, 수군 약 7000여명으로 고조선을 침공하게 됩니다.

우거왕의 지휘 아래 육군을 격파하고, 수군역시 무찔럿습니다.

당황한 한나라는 고조선이랑 다시 협상을 할려고 신하를 보냅니다.

이에 고조선도 태자를 보내여 협살을 할려고 했지만, 결렬이 됩니다.

 

 

2차 전투

협상이 결렬되자 한나라는 다시 한나라 육군 장군 순체는 고조선군을 패수에서 이기고 왕검성을 포위하게 됩니다. 

왕검성을 포위하고 게속 공격을 하지만, 고조선 군은 다 막아내게 됩니다.

고조선은 이 당시에 주화론파와 강경파가 있습니다. 

주화파는 고조선을 배신하고 한나라 항복하고, 강경파는 계속해서 성을 지키지만, 우거왕은 주화파가 보낸 자객으로 살해되고, 성기를 중심으로 계속 왕검성을 지키지만, 주화파가 성안에 이간질을 하여서 성기마저 살해되고 결국 왕검성은 함락되서 고조선은 멸망하게 됩니다.

 

 

고조선은 한나라의 침략과 내부의 배신자들 때문에 멸망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이 고구려에서도 발생하게 됩니다.

 

다음은 고구려의 멸망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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