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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알아보자 117

고려장? 우리나라의 노부를 산에 버리는 문화가 있다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식민지배 당시에 만든 고려장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흔히 고려장, "늙은 부모를 산에 버리는 것"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려장은 우리나라에 존재 안 합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했을 당시에 들어온 문화입니다. 반면 일본에는 "우바스테야마(姥捨て山)"라는 문화가 있습니다. "할머니를 갖다 버리는 산" 이란 문화가 있습니다. 한국은 유교문화가 아직도 있습니다. 명절 때 차례를 지내면서 조상님들에게 절을 하죠. 고려장은 일본이 만든 것이고 한반도에 존재 않는 문화였고 이제부터는 "우바스테야마"라고 부르는 게 맞습니다.

대마도(쓰시마)는 조선 땅이였습니다.

도쿄올림픽이 금요일에 개막하네요. 독도를 가지고 일본영토라 주장하는 그들의 만행두고 볼수 없습니다. 그러면, 조선시대 대마도(쓰시마)는 누구 땅일까요? 대마도는 조선의 영토 였습니다. 지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조선후기 고종때 김정호가 제작한 대동여지 입니다. 여기서도 대마도는 조선 영토로 표기됩니다. 이 지도는 동국지도입니다. 세종 때 지도로 규형과 인지를 최초로 사용한 실측지도입니다. 세종1년에 대마도 정벌을 했죠? 대마도는 조선영토로 표기되어있습니다. 이건 일본국회도서관에 소장 되어 있는 대청황여전도 입니다. 일본 국회 도서관에 소장 되어 있는데? 대마도 조선 영토로 표시가 되어있네요? 더 자료들이 있지만, 이걸도 충분합니다. 대마도는 조선 영토였던 사실이 분명합니다. 지금은 일본영토지만, 대마도는 ..

조선의 대마도 정벌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선이 대마도 정벌을 쓰고자 합니다. 대마도 정벌은 우리가 아는 건 세종 1년에 정벌한 겁니다. 하지만, 고려 말기에 한번, 조선 때 2번 정벌을 갑니다. 1차 대마도 정벌 자세한 기록은 없습니다. 창왕 2년 박위가 대마도로 출전합니다. "고려사"에는 병력, 규모도 나와 있지 않고, 전투 경과도 없습니다. 그냥 1차 대마도 정벌을 갔다는 기록만 있습니다. 하지만 대마도 정벌을 가서 적선 3백 척과 민가를 모조리 불살랐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2차 대마도 정벌 2차 정벌은 태조 5년 문하 우정승 김사형을 병마 처치사로 임명하고 정벌을 합니다. 이 기록도 자세한 기록은 없습니다. 아마도 개국 초반이라 기록이 없는 거 같습니다. 3차 대마도 정벌 우리가 아는 건 3차 대마도 정벌입니다. 대마..

발해건국 천문령 전투 - 나라를 세우느냐, 아니면 못 세우느냐 갈림길이 된 전투

안녕하세요. 발해 건국에 있어 가장 큰 전투인 천문령 전투에 대해서 소개할려고 합니다. 일단 대중상, 대조영 부자의 대해서 알아봅시다. 중국의 문헌에는 걸걸중상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고구려 장수입니다. 대중상,대조영부자는 고구려의 유민입니다. 당나라에 매년 고구려를 침입 해서 결국은 대막지리 연개소문이 죽고, 그의 아들들이 권력 투쟁을 하면서 연남생은 당나레에 투항을 하고, 연남생이 당나라 군대를 이끌고 와서 고구려를 멸망시킵니다. 이에 걸걸중상는 영주로 끌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거란이랑 당나라의 권력투쟁이 심화 됩니다. 거란의 가한 이진충이 당나라의 영주도독 조문홰를 죽이고 거란이 반란을 일으킵니다. 이를 틈타 대중상(걸걸중상),대조영 부자는 고구려 유민들을 탈출 시킬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당나라의..

임진왜란 칠천량해전 패배 후 명령해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량해전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1.왜 분기점인가?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이 지휘하던 조선수군은 단 한번도 패배하지 않고 조선의 바다를 수호했습니다. 임진왜란 발발 후 선조는 의주까지 피신을 했습니다. 헌데 일본군이 평양성까지 함락시켰고 언제 의주행제소로 들이닥칠지 모르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조선조정은 이순신에게 하루빨리 일본의 본진인 부산을 공격하라고 명을 내립니다. 하지만 이순신은 지금 함대규모로 절대 공격 불가라고 못을 박아버렸고 이 결과 조선수군 지휘관이 교체됩니다. 이때 경상우수사 원균이 삼도수군통제사를 맡게 되는데 이후 무리한 부산공격을 하였지만 별 성과도 없이 퇴각을 하는데 무리하게 진군을 했으니 병사들이 지칠때로 지쳐 결국 칠천도에서 대패를 당하게 되 조선수군은 사실상 ..

한국사 3대 대첩-한산도대첩

3번째 대첩 조선대에 임진왜란 당시 일어난 한산도해전입니다. 조선과 일본의 상황 조선-건국이후 사대주의와 유교사상으로 정립된 국가로서 건국 초기에 세종대에 일어난 이종무 의대 마도 정벌, 4군 6진 개척, 신기전 개발 등 군사적으로 발전을 했지만 나라의 기틀이 잡혀가면서 군사적은 발전보다는 문화적인 발전을 해갑니다. 즉 평화시대가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주변 국이라고 해봐야 임진왜란 전까지는 중국에서는 명나라가 평정하면서 명나라를 사대하면서 일본은 그냥 자연스럽게 조선보다 아래 있는 존재로 치게 됩니다. 일본-일본은 전국시대를 거치면서 많은 다이묘(영주)들이 자신들의 영토를 다스리게 됩니다. 일본사 이야기를 하게 되면 이야기가 산으로 가게 되니 생략하고 아무튼 일본은 천황이라는 존재는 계속 있지만 국가를 ..

한국사 3대 대첩-귀주대첩

한국사 3대 대첩은 귀주대첩을 쓰겠습니다. 교전국 고려 vs 요나라(거란) 두 국가의 상황 고려 초기에 거란이 발해를 공격해서 발해가 멸망합니다. 이에 고려는 거란과 대립하였고 태조가 북진정책을 실시하였을 때도 우리 한반도 북방에는 거란국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즉 고려 초기부터 귀주대첩까지 고려와 거란은 대치상황을 하고 있었습니다. 틈만 나면 고려의 북쪽 지역을 공격하고 하곤 했습니다. 유명한 서희의 담판도 상대국이 거란입니다. 거란은 왜 고려를 공격했나? 1차 침입에서는 거란의 손소녕이 군대를 이끌고 옵니다. 거란 측의 입장은 고려는 신라에서 나온 국가인데 왜 북진정책을 하고 고구려의 영토를 노리냐? 거란의 주요 주장입니다. 하지만 서희가 나아가 고려는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이고 주변국들 때문에 거란..

전범기(욱일기) 도쿄올림픽때 쓴다는데?

위에 그림을 보셨나요? 1번은 전범기(욱일기) 2번은 하켄크로이츠입니다. 독일 같은 경우는 계속적은 사과를 했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습니다. 조선시대의 나라를 일본에게 팔아먹는 민족반역자(매국노)들 자손들이 아직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을사오적은 박제순, 이지용, 이근택, 이완용, 권중현 그리고 경술국치(한일합방)를 체결한 민족반역자는 이완용, 윤덕영, 민병석, 고영희, 박제순, 조중응, 이병무, 조민희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완용이 있습니다. ​ 과거 일본제국 국군 주의주의를 과거에서 오늘날까지도 일본 육군, 일본 해군이 욱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독일의 경우는 누가 총리가 되든 먼저 사과하고 이웃국가한테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하지만 일본의 경우는 천황이 사과를 한적도 없고 "유감..

한국사 3대 대첩-살수대첩

안녕하세요. 살수대첩이란?? 고구려와 수나라 사이에 있던 전쟁중 2차고수전쟁때 일어난 전투입니다. 고구려와 수나라는 왜 전쟁을 했는가? 한반도는 고조선 멸망 뒤 약 700여년간 고구려,백제,신라로 삼국이 지속되어왔습니다. 진정한 승리자가 없던 상황이였습니다. 중국은 한나라 패망 후 끊임없이 여러국가가 만들어지고 패망하고를 반복하다가 수나라의 문제가 통일을 했고 주변 국가가 모두 머리를 조아릴 정도로 국력이 강한 통일국가였습니다. 이런 수나라에 고구려만 당당했었고 그 결과 전쟁이 터졌습니다. 1차 고수(여수)전쟁 고구려 영양왕이 먼저 수나라영토를 선제공격했고 이에 수문제는 30만 군대를 보내 고구려정벌을 하고자 했지만 행군도중 전염병과 식량난에 공격조차 해보지 못하고 철군을 합니다. 2차 고수(여수)전쟁-..

조선의 뼈아픈 역사 병자호란 그리고 삼전도비

청나라는 여진족이 세운 국가입니다. 드라마를 보면 말갈족 그 민족이 여진족입니다. 여진족 삼국시대는 우리민족에게 머리를 숙였고 고려시대때는 여진족때문에 전쟁이 일어났고 조선으로 가면 4군6진을 개척해서 여진족을 몰아냈습니다. 하지만 금나라를 세우고 또 후금을 세워서 청나라까지 발전하게 됩니다. 여진족의 설명 여기까지 하고 이 비석은 삼전도비로 우리나라의 병자호란 당시 인조가 청나라 황제에게 항복을 해서 청나라의 속국이 된것을 알리는 비석입니다. 한마디로 굴욕적인 역사가 담겨져 있는 비석입니다. 하나씩 알아가봅시다. 광해군-중립외교 펼쳤습니다=관료들-오직 중화사상 명나라만 섬기겠다. 중국영토의 상황은 명나라는 기울고 있고 후금(청)은 강성해지고 있습니다. 조선에서는 명나라에 원병을 보냈는데 명나라와 후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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