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화의 건국 신화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신라의 건국은 혁거세 거서간으로 박혁거세입니다. 고구려 건국신화도 똑같이 박혁거세도 알에서 태어나게됩니다. 한국의 신화는 대부분 알에 태어났거나, 하늘의 내려온 사람과 부부관계를 맺고 그의 아들이 시조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럼 신라의 건국신화 시작하겠습니다 삼국사이에 있는 내용입니다. 고조선의 유민들이 산곡 사이에 나뉘어 살아 6촌을 이루었고, 첫째는 알천 양산촌, 둘째는 돌산 고허촌, 셋째는 취산 진지촌, 간지촌, 넷째는 무산 대수촌, 다섯째는 금산 가리촌, 여섯째는 명활산 고야촌으로 진한 6부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고허촌장 소벌공이 양산 기슭을 바라보니 나정 곁의 숲 사이에 말 한마리 무릎을 꿇고 울고 있었고, 내려가보니 말은 보이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