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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순신의 임진왜란 당시에 23전 23승이란 유례없는 승리를 해서 우리 민족을 다시 살려낸 구국의 영웅입니다. 임진왜란 당시에 이순신의 전쟁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이번엔 여섯 번째 출전 2차 당항포 해전를 소개하겠습니다. (경상남도 고성군 당항포)
제2차 당항포 해전 1594년 4월 23일(음력 3월 4일)
이 당시에 이순신은 임진왜란 당시 삼고수군통제사 자리에 올랐습니다. 즉 경상도,전라도,충청도의 해군의 실직적엔 지휘관이였습니다. 즉 오늘날의 해군 참모총장되는 위치였습니다.
왜군은 당항포에서 조선백성들을 약탈,납치,살인을 일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순신은 전라좌수영, 전라우수영, 경상우수영 연합 합대를 구축해서 여섯번째 출전을 합니다.
1594년 4월 23일 총 124척을 출진시키고 어영담을 시켜 당항포의 왜군들 공격하게 합니다.
새벽에는 견내량으로 20척을 수비하고, 나머지 전석을 공격함대로 왜군들을 공격했습니다.
어영담의 함대의 10척을 몰살시키고, 나머지 21척마저 침몰시켰습니다.
2차 당항포 해전은 왜군31척을 격침시키는 전과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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