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알아보자

이순신의 다섯 번째 출전 "웅포 해전"

말랑헤롱 2021. 9. 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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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순신의 임진왜란 당시에 23전 23승이란 유례없는 승리를 해서 우리 민족을 다시 살려낸 구국의 영웅입니다. 임진왜란 당시에 이순신의 전쟁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이번엔 다섯 번째 출전 웅포 해전을 쓰겠습니다.

 

웅포 해전 1593년 3월 12일 ~ 4월 7일 (음력 2월 10일 ~ 3월 6일)

현 경상남도 웅천

 

1개월간 이순신의 함대와 일본군이 전투를 했습니다. 이때 최초의 상륙전을 합니다.

부산포 해전 승리 이후 일본수군은 다시 재정비를 하고, 웅포해안에서 약 전선100척과 1만여병사들이 재무장을 하였고, 부산포에서도 또 다시 500여척 함선이 정박을 했습니다.

 

그리고 

 

웅포를 지나야지 부산포를 재 공격 가능하기에 웅포에 있는 왜군들을 먼저 격파를 해야되기에 웅포에서 전투를 하게 됩니다.

 

이순신은 42척의 전선을 가지고 출전했습니다. 견내량에서 이억기의 전선 40척, 원균의 전선 7척 합쳐서 총 89척으로 출전하게 됩니다.

 

웅포지역은 해전을 하기에 너무 까다로운 지역이고 수심이 깊을 때를 이용해서 공격해야되는 지역이였습니다. 그래서 밀물때 공격을 하고 썰물때는 재정비를 하는 식의 전략을 구사하게됩니다.

 

해전에서 1개월동안 51척을 분멸하였고, 마지막 밀물때 22일 수륙작전을 펼치게 됩니다.

상륙군은 약 1700여명 수륙협공을 강행하고, 마지막 밀물 28일에 재 공격을 감행합니다. 

1개월간 총 7회 공격, 전석 51척 격침,적군 2500여명 사살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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