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알아보자

몽골의 칩입으로 만들어진 팔만대만경

말랑헤롱 2022. 3.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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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국교는 불교국가입니다. 과거에 삼국시대도 샤머니즘을 믿었다가 인도에서 중국, 중국에서 한반도로 불교가 유입되면서, 삼국은 전부 불교를 믿었고, 고려 역시 국교가 불교국가입니다.

불교 이외의 종교는 금지하였고, 불교의 신앙을 자유롭게 장려한 나라입니다.

태조 왕건은 훈요10조에서 불교의 연등회와 팔관회를 중요성을 알리고 죽었습니다.

 

고려의 국교인 불교는 이쯤으로 소개하고, 팔만대장경을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몽전쟁은 왜 일어났을까?

오늘은 고려와 몽골의 전쟁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1. 칭기즈 칸의 몽골제국 등장 몽골제국은 칭기즈 칸을 중심으로 점점 모였고, 몽골족을 하나로 뭉쳤으며, 당시의 상황은 이러했습니다.

malrrr.tistory.com

최군에 고려, 몽골 전쟁, 여몽전쟁을 소개했습니다.

한반도가 몽골군에 짓 밟히고 있는 와중에도 고려의 모든 사람들은 고려를 지키기 위해서 계속 싸웠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개경에서 강화도로 천도를 하면서 몽골의 침입을 막아보고자 팔만대장경을 만들었습니다. 

고려 고종때 무려 15년이나 걸려서 만들었습니다.

 

팔만대장경은 목판 인쇄술로만든 문화유산입니다.

고려 팔만대장경

한 스님이 팔만대장경을 들고 있습니다. 저렇게 생긴 목판경전입니다. 저게 총 81137매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에 팔만대장경입니다. 현재는 경상북도 합천군 해인사에 보존이 되어있습니다.

 

팔만대장경을 만들었고, 그로인하여 더이상 몽골의 침입은 없었지만, 몽골의 부마국이 되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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