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사변이 일어나고, 고종은 일본이 다시 궁궐로 침입하여 목숨을 위협을 할 수 있으니, 고종은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을 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아관파천입니다. 이후에 시간이 지나, 친러 내각을 구성하고, 대한제국을 선포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또 다시 러시아와 일본의 갈등이 심하게 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러일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보겠습니다. 당시 러시아 제국의 황제는 니콜라이2세였습니다. 러시아 황제는 조선을 속국을 만들 생각도 없었지만, 일본이 대한제국을 차지하는 걸 볼 수는 없다는 입장을 하였고, 일본은 대한제국을 삼키고, 대륙,태평양으로 진출하여야 된다는 야망을 품은 민족이었습니다. 두 국가의 이치가 안 맞아서 결국 일본이 선전포고를 하였고, 러시아와 일본의 전쟁이 일어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