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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왕자의 난에 이어서 2차왕자의 난은 왜 일어났을까요?
이성계의 넷째 아들 희안공 이방간이 다섯번째 아들 정안공 이방원 실권을 장악한게 탐탁치 않고, 이방원만 제거하면 자신이 세자자리를 차지할수 있기에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1차 왕자의 난을 일으키고, 이방원은 조정에 본인들 세력을 등용시키게 됩니다.
참여헀던 박포라는 인물은 본인이 왜 2등 공신인지 모르겠다고 난동을 피우게 되고, 이를 계기로 형제간의 다툼을 하게 되고, 이방간의 참모역할을 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이방간도 세자 자리를 탐내고 있었고, 이에 2차 왕자의 난이 발생합니다.
이방간은 반란을 일으켰지만, 동참해주는 사람이 아예 없었습니다.
왕족들도 다 이방원 편을 들어줬고, 이미 1차 왕자의 난으로 이방원 세력들이 다 장악을 하고 있어서 손도 못쓰고 붙잡히게 됩니다.
이방간은 유배를 되었지만, 왕조의 지위는 그대로 이어갔고, 박포는 유배되었다가 곧바로 처형을 당하게 됩니다.
2차 왕자의 난으로 이방원의 기반은 더욱 단단해졌고, 이방원이 세자자리에 앉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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