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알아보자

신라의 우산국 정복

말랑헤롱 2023. 6. 20. 21:52
728x90
반응형
SMALL

울릉도와 독도

동해 먼 바다에 떨어진 울릉도가 최초의 한반도의 영역으로 들어온 전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512년 신라 지증왕 13년에 신라장군 이사부를 보내어 울릉도에 있는 우산국을 정복하라고 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정복이라는 단어가 맞지 않고, 이사부가 울릉도(우산국)으로 가서, 우산국을 위협합니다.

 

배에 나무로 만든 사자형상을 싣고, 우산국으로 가서, 항복하지 않으면 사자 형상을 풀어놓을꺼라 하자, 사자를 처음본 우산국의 사람들은 두려웠고, 곧바로 항복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우산국은 조공을 바치는 제후국이 되어 매년 토산물을 바쳤습니다.

이후에 통일신라때 아마도 신라로 편입된걸로 학자들은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부의 국가표준영정

이사부의 이름은 여러 기록이 있는데, 삼국사기에는 김이사부 혹은 김태종이라고 기록이 되어있고, 일본 서기에는 이질부례, 삼국유사에는 박이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기록이 자세하지는 않아서, 진짜 이름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사부는 신라의 확장에도 엄청나게 기여를 한 장수입니다.

 

우산국정복, 가야를 공격해서 가야국을 소멸시켰습니다.

진흥왕때 가야를 공격해서 멸망시키고 가야땅을 전부 신라가 얻게 됩니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이라는 노래에서도 신라장군 이사부라고 나옵니다.

그만큼 신라의 장수 이사부는 신라를 위해서 엄청난 공을 쌓은 장수라고 봅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