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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선이 대마도 정벌을 쓰고자 합니다.
대마도 정벌은 우리가 아는 건 세종 1년에 정벌한 겁니다. 하지만, 고려 말기에 한번, 조선 때 2번 정벌을 갑니다.
조선의 대마도 정벌
태종이 세종에게 양위를 군사권만 태종이 가지고, 그 외의 것은 모조리 세종에게 양위를 하게 됩니다.
때는 태종 18년에 대마도주 종정성(소 사다모리)이 대마도 도주가 됩니다.
이때 대마도는 흉년이 들어서 명나라로 가던 배가 조선을 약탈하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대마도 정벌은 다시 거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종 1년 상왕 태종은 대마도 정벌을 하고자 합니다.
태종 이방원의 주도 영의정 유정현을 삼도 도통사, 삼군 도제찰사에 이종무, 삼군 도절제사의 최윤덕 그 외 등등을 임명하고 경상도, 전라도, 충천도의 3도에 있는 병선 227척과 병사 1만 7천 명을 거느리고 출병을 명했습니다.
1419년 음력 6월 19일 거제도 남쪽에서 출발 하서 20일에 대마도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대마도주에게 항복을 권했습니다. 하지만, 답장이 없기에 왜구를 수색하여 100여 명을 참수하고, 2천여 호의 가옥을 불태웠습니다.
그리고 131명의 명나라 포로를 찾아냈습니다.
29일에는 70여 호를 불태우고 명나라 포로 15명, 조선인 포로 8명을 구출했습니다.
그리고 음력 7월 3일 철수 명령이 내려져서 거제도로 철수했습니다. 그리고 병조판서 조말생으로 하여금 대마도 도주에게 항복 권고문을 보냈습니다.
결국 대마도 도주는 항복을 하였습니다.
대마도 원정은 조선군 180명이 전사하였으나, 대마도 도주는 항복을 하였으며 대마도 정벌은 승리하였고, 대마도 도주는 신하의 예로 섬길 것을 맹세받고 경상도의 일부로 복속 하기를 청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마도 정벌을 해서 얻은 건 왜구의 침탈을 방지하였고, 일본인들로 하여금 무역을 활성화하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이후에 삼포왜란, 임진왜란이 일어나면서, 대마도는 일본군의 전진기지가 되어버립니다.
대마도는 조선땅이였습니다. 그 당시에 대마도 도주도 인정을 하였고, 심지어 대마도 도주가 경상도 일로로 조선땅에 편입되길 원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세종은 삼포의 개항할 때까지 대마도 도주에게 통상의 권한을 주었고, 이후에 평화로운 관계가 유지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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