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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신라의 문화재이자, 사찰이였던, 황룡사, 지금은 황룡사지(터만 남은 상태)로 불리고 있습니다.
경주에서 가장 컸던 사찰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흥왕이 황룡사를 창건하였고, 진흥왕때 장륙삼존불상을 조성하였고, 진평왕때 금당을 조성하였고, 장선덕여왕때 9층탑를 조성하였고, 경덕왕때 종을 조성한 우리의 문화재였습니다.
큰 사찰이니 신라시대때 황룡사에서 국가적인 행사를 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고려시대로 넘어와서도 광종때 벼락으로 목탑이 손실되자, 60여년간 보수공사를 해서, 다시 재건을 한 기록도 있습니다.
하지만, 몽골군이 한반도를 유린하고, 결국 우리의 문화재를 불태웠습니다.
현재는 모두 불타서, 탑의 초석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경주의 황룡사지를 가면, 박물관에 복원도가 있고, 터만 남은 상태입니다.
황룡원이라고 황룡사를 참조 하여, 만든 건물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계속되는 침략을 받았지만, 버티면서, 잘 끌고왔습니다.
여몽전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가셔서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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