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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글은 다가오는 설날로 주제를 잡았습니다.
설날의 기원은? 어디부터 시작이 된 건지 알아보겠습니다.
세시풍속이라고도 말을 합니다.
설날,정월대보름,한식,단오,삼복,추석,중양절,동지가 있고, 1월 1일은 새해 첫날이라 설날입니다.
대부분 동아시아 국가들은 한국,북한,일본,중국이 설날이 있습니다.
일본, 북한 경우는 양력으로 설날입니다.
한국, 중국 경우는 음력 1월 1일 설날입니다.
그래서, 설날이 매번 다르게 옵니다.
우리는 새해 첫날 신정(국가 공휴일) 양력 첫날, 설날(음력 설) 두번을 쉬게 됩니다.
한반도의 설날의 다양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부여에서도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고(중국기록),
정식적으로 한국사에 기록된건 신라 비처왕 시절에 설날을 지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 후에 고려, 조선까지 이어졌고, 그 다음 조선후기에 많은 근대화 개혁들 을미개혁 때 양력이 도입되어 음력설보다
양력설 중요시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광복 이후에도 역시 양력설에 공휴일인 기록이 많습니다.
양력 1월1일~1일3일 3일을 쉬고, 음력설날에 하루 쉬는 달력이 존재합니다.
1989년부터 양력1월1일~1월2일 2일간 쉬고, 음력 설날을 3일간 쉬게 됩니다.
그러다가 1990년 초반에 1일 1일만 쉬고, 음력설에 쉬는 걸로 바뀌게 됩니다.
설날의 기원과, 설날 공휴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도 저보다 먼저 태어난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자료를 찾다 보니, 음력설이 정식으로 공휴일이 된 건,
한 34년 정도 밖에 안된게 놀랍습니다.
새해 첫 날에 설날에 기원, 설날의 공휴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모두 즐거운 새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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