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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강조의 정변(고려 거란 전쟁)

말랑헤롱 2023. 11. 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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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의 강조은 강조의 정변을 일으킨 사람으로 나옵니다.
바로 목종을 폐위하고 현종을 옹립하고 정권을 장악을 사람입니다.


고려사에서는 권신으로 기재가 되었습니다.
권신이란 신하로서 권력을 마구 휘두른 사람을 권신이라 합니다.

강조는 정변을 일으켰고 목종을 폐위시키고 현종을 옹립하고, 현종은 허수아비 왕으로 초기에는 보냈고, 강조는 권력을 휘두르게 됩니다.


그러면 강조는 정변을 일으킬 없게 되느냐로 갑니다.


성종 시절

때는 목종의 왕인 성종 때로 가게 됩니다.
태조-혜종-정종-광종-경종-성종-목종-현종 고려 초기의 계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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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입니다.
성종의 여동생은 경종의 부인으로 들어갑니다.
바로 헌애왕후, 헌정왕후입니다.
헌애왕후는 다들 알고 있는 천추태후입니다. 목종의 어머니죠.

헌정왕후는 현종의 어머니입니다.
경종과 헌정왕후에서 태어난 아닌, 경종이 죽고 나서 
태조왕건의 아들인 왕욱과 사통을 해서 낳은 자식입니다. 결국 태조왕건의 핏줄인 셈입니다.

성종의 동생은 과부가 되었고, 이때 김치양이라는 남자가 헌애왕후의 천추궁에 출입하여 천추태후와 사통을 하게 되고,
이에 성종은 김치양에게 멀리 유배를 보내게 됩니다.

이때부터 원인의 시작입니다


목종 즉위 후

5 경종이 죽고, 아들 목종에게 왕위를 이으려고 하나, 목종의 나이가 너무 어려서,
삼촌 성종이 잠시 왕위를 이었습니다.
성종은 아들이 없어서, 바로 목종에게 왕위를 넘겨주었습니다.

목종의 즉위하지만, 당시 나이가 17세입니다.
당연히 목종의 어머니인 천추태후는 섭정을 하였습니다
당연히 유배 보낸 김치양을 다시 개성으로 불렀고, 김치양을 총애하면서 사통까지 하게 됩니다.
우복야라는 2 관직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결국에는 천추태후와 김치양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나게 됩니다.
당연히 목종의 후계자로 삼으려고 하였습니다.

당시에 목종은 남자 시종 유행간 끼고 동성애를 하였고
천추태후는 사통을 해서 김치양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때 고려는 잠시 잠시 암흑기라 있습니다.

당시 목종이 후계자가 없을 다음 왕위 1순위였던 헌정왕후와 왕욱의 아들인 대량원군 왕순(현종) 1순위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김치양과 천추태후는 승려로 만들어 버리고, 여럿 차례 암살 시도가 있었습니다.


강조의 정변

목종이 연등행사를 하던 중에 궁궐에서 불이 나게 됩니다.
목종은 잿더미가 모습을 보고, 앓아눕게 됩니다.
이에 김치양과 천추태후에 사이에 나은 아들을 후계자로 삼으려고 밀어붙이게 됩니다.
결국 사실이 목종이 눈치채고, 중추원 부사 채충순에게 김치양의 음모와 대량원군 왕순을 다음 후계자로 삼을 거라 말하게 됩니다.

이때 강조는 서경에서 서북면 도순검을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소문으로는 목종이 위독하여 김치양이 나라를 빼을려고 하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강조에게 왕이 죽었다는 헛소문이 전해지자 서경(평양)에서 군사를 이끌고 개경으로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왕이 살아있음을 알게 되고, 강조는 고민하다가 결국 개경으로 진군하게 됩니다.

결국 목종을 폐위 시키고, 왕순(현종) 왕으로 세우고, 김치양 부자을 죽이고, 천추태후와 목종을 귀양을 보내게 됩니다.
목종은 유배지로 가던 도중에 적성현( 파주) 이르렀을 독약을 먹이게 하고, 거부하면 살해를 하라고 명했고, 결국 목종은 김광보, 안패에게 살해당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강조의 정변이 일어난 순서입니다.

고려거란전쟁 예고편에서는 이번 주에는 강조의 정변이 일어날 같습니다.
드라마를 보시기 전에 한번 강조의 정변이 이렇게 일어났구나 보시면 좋겠습니다.
스포는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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