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4세대 공략17(챔피언로드 END)

사천왕(오천왕)공략 입니다.

공략을 하기위해서 보유하고 있던 포켓몬의 레벨을 대부분 60~70대로 육성했습니다.

주력은 초염몽, 디아루가, 갸라도스 세마리로 대부분 클리어 했고 유크시, 아그놈, 찌르버드는 지원 용 포켓몬으로 사용했습니다.
지원용이란?

주력 포켓몬이 죽었을 때 기력의덩어리로 회복을 시키는 용도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준비물은

1.포켓몬 레벨을 적정 수준으로 육성(저는 60~70했습니다. 디아루가 버전이 워낙...그지같아서요.)

-PT버전은 엠페르트(60레벨 대), 기라티나(50레벨 대) 이 두마리로 클리어했습니다.

2.상점에서 회복아이템 구입

-고급회복약(200 회복), 풀회복약(피 모두 회복), 회복약(피 모두 회복+상태이상 모두 치유), 기력의 조각(기절한 포켓몬의 체력을 절반 회복) 이렇게 4개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제 생각으로 준비물은 2가지면 될거 같습니다. 싸우는데 포켓몬과 아이템만 있으면 되겠죠?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주의-사천왕이 꺼내는 포켓몬 순서는 일정하지 않습니다. 제가 플레이한 기준으로 스샷이 찍혀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포켓몬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상대방이 꺼내놓는 포켓몬 순서가 다릅니다.)

일단 길을 막고 있던 NPC에게 말을 걸면 배지8개를 확인하고 길을 열어줍니다.

첫번째 사천왕 충호 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벌레 충(蟲)을 사용한 이름인가 봅니다.

암튼 첫번째 사천왕은 벌레포켓몬을 사용합니다.

벌레포켓몬은 비행타입, 땅타입, 불타입 정도로 해주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초염몽이 있습니다.

 

충호 공략은 드래피온만 공략하면 쉽게 공략이 가능합니다.

4마리의 포켓몬은 모두 벌레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불에 약하지만 드래피온의 경우는 악,땅타입이라서 불이 안통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땅타입 기술을 사용해주는 방법입니다.

저의 경우는 땅파기 기술을 이용해서 클리어 했습니다.

드래피온을 격파하셨다면 충호는 격파했다고 보면 됩니다.

두번째 사천왕 들국화입니다. 작명쪽은 모르곘고 이분은 땅타입 포켓몬을 사용합니다.

 

 

 

상대는 땅타입입니다. 완전 물포켓몬이 있으면 좋겠지만 갸라도스의 경우는 드레곤타입이 강해서 애를 먹었습니다.

거기에 바위타입이라고 무조건 물이 통하는건 아닙니다. 확실한 방법은 풀포켓몬이 답인거 같습니다.

누오, 매깅의 경우는 물&땅 두가지를 갖고 있어 전기도 안통하고 물도 안통하는 포켓몬입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포켓몬 중 가장 강력한 기술로 투콤보 혹은 원콤보로 보내셔야 됩니다. 꼬지모, 딱구리, 하마돈 정도는 가볍게 이길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점만 주의하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세번째 사천왕이 등장했습니다. 이름은 대엽 마지막 선단시티에서 마주쳤었죠.

불포켓몬을 소유하고 있는 사천왕입니다.

 

둥실라이드를 제외하면 모두 물타입 기술이 있다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둥실라이드의 경우 속성이 고스트&비행이라 격투기술을 사용하시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추가)-격투기술 안 박힙니다. 포켓위키 확인해보니 격투X0 입니다.

바위&고스트&악&전기 계열 스킬이 잘 먹습니다.

저의 경우는 초염몽의 인파이트 기술로 날려보냈습니다.

 

사천왕의 마지막 오엽입니다. 이 사천왕은 에스퍼타입을 사용합니다.

 

 

딱히 어려운 포켓몬은 없었습니다. 너무 쉬워서 방심한게 흠이였지만 전체적으로 이 사천왕은 수월했습니다. 주의할 점은 에스퍼타입이라 한방 맞으면 피가 훅 깍이니 그 점을 주의해서 피회복을 잘해주셔야 됩니다.

 

이기고 나면 사천왕보다 더 강한 챔피언이 있다고 합니다.

왜 사천왕이라고 하는거야!!! 1세대부터 그랬지만요 ㅠ

마지막 상대 난천입니다. 봉신마을 가는 길에 몇번 만났었죠. 포켓몬신화를 연구하는 사람인줄 알았더니 챔피언로드의 챔피언입니다.

배틀을 하기 전에 앞서....헬이였습니다.

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진짜 포켓몬 1마리 빼고 다 기절하는 사태도 일어났었고 다시 모두 살리고 회복하고 엄청 힘들었습니다.

화강돌(고스트&악)포켓몬입니다. 처음부터 장난이 아닌 포켓몬입니다. 약점이 없는 포켓몬이 몇몇 있는데 이 화강암이 바로 그 포켓몬입니다.

초염몽과 갸라도스로 열심히 때려 잡았습니다.

노멀,에스퍼,격투 스킬은 절대 사용하지마세요. 안박혀요. 6세대에 나오는 페어리타입 기술이 있다면 좋았지만 4세대는 존재하지 않아서 딱히 뭐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열심히 떄려눕히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트리토돈(물&땅)입니다. 참으로 타입을 두개씩 갖고 있는 포켓몬을 보면 참 답이 없습니다.

풀포켓몬만이 답인데 풀포켓몬이 없어서 디아루가로 열심히 때렸습니다.

여러분은 풀포켓몬을 준비해서 오세요 ㅠㅠ 진짜 엄청 풀포켓몬의 중요성을 엄청나게 느꼇습니다.

 

밀로틱(물)입니다. 다행이도 물타입이여서 잡기 수월했습니다.

ㅎㅎㅎ물타입인데 불타입포켓몬으로 이겼습니다. 팁은 바로 인파이트 스킬!!!

 

한카리아스(드레곤&땅)....화강암과 더불어 극악의 난이도를 저에게 선사한 포켓몬입니다.

진짜 떄려도 딜이 안박힙니다. 하지만 갸라도스에게 얼음스킬이 있어서 얼음타입기술로 클리어 했습니다.

 

로즈레이드(풀&독)^^ 안녕 반가워요.

풀포켓몬이 이리 반갑게 느껴질 정도로 어려웠습니다.

화염방사 맞고 잘가세요^^

루카리오(강철&격투)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극장판에서 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파동을 사용하는 루카리오였는데 그 기술을 저와 싸우면서 시전하더라고요.

뭐 어렵지는 않습니다. 디아루가와 갸라도스로 끝내버렸습니다.

 

드디어!!!!!챔피언이 되는 순간입니다. 신오지방의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여러분입니다.

전당등록의 방으로 갑니다.

그리고 마박사도 등장합니다.

난천이 마박사를 알고있습니다!!

 

역시 포켓몬도감을 주시고 열심히 바라보셨네요. ㅠ 성장스토리를 다 아시는 마박사

 

 

 

마박사님 취향 독특하네요.

 

 

드디어 전당등록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이제 전당등록을 하는 챔피언

자랑스런 6마리의 포켓몬입니다.

 

그리고 저장을 합니다.

그리고 엔딩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자전거를 타고 있는 주인공입니다. 해가 지고 있나봅니다.

그리고 가방이 나옵니다. 모험의 상징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포켓몬 실루엣이 보이네요.

자전거 역시 우리 모험에 빠질 수 없는 수단이였죠.

이번 배경은 낮입니다. 상단에 보이는 구름이 갑자기 피츄얼굴로 변합니다.

저는 감상하느라 스샷을 못찍었습니다.ㅠ

그리고 런닝슈즈? 인가 보네요. 우리는 열심히 달렸죠.

그리고 저녁이 되고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장면입니다.

저 멀리 불빛이 보이네요. 

도시에 점점 가까워 지는 불빛

The End...

The End

진짜 끝입니다. 4세대의 스토리는 이걸로 끝입니다.

하지만 모험은 끝이 아닙니다. 아직도 우리를 기다리는 포켓몬들이 많습니다.

 

디아루가버전을 공략하면서 느낀 건 메인버전보다는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나온걸 해야된다는걸 느꼈습니다.

3세대의 경우는 아예 애메랄드버전을 플레이 헀기에 몰랐는데 4세대를 PT를 클리어할 때는 어렵지 않았는데 DP를 플레이하면서 스타팅포켓몬을 잘못 골라서 그런지 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여러분들은 4세대를 플레이하게 된다면 무조건 PT버전으로 시작하시는걸 권장합니다.

맵도 조금 씩 바뀐 부분도 있지만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라티나 조우 시점이 조금 길이 짜증나게 되있는 부분만 빼면 전체적으로 상당히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4세대 디아루가 버전을 공략해봤습니다.

다음은 5세대 혹은 리메이크버전을 공략을 해보겠습니다.

 

포켓몬스터 4세대 DP버전 공략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