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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1세대 보라시티 괴담

말랑헤롱 2021. 5. 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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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켓몬스터 1세대 도시절설인 보라 시티에 관련된 내용을 하려고 합니다.

 

일단 문제의 보라시티 브금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듣다 보면 좀 소름이 돋지 않나요??

 

소름이 돋는 사람도 있고 그냥 뭐 브금이네 하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보라 시티는 체육관이 없는 도시입니다.

1세대 보라시티

1세대는 어느 마을에 들어가면 색깔이 변합니다. 회색 시티는 회색, 블루시티는 파란이고 보라 시티는 보라색을 보여줍니다.

상단엔 포켓몬센터

중간쯤엔 3채의 집이 있고 오른쪽은 포켓몬상점이랑 포켓몬 공동묘지가 있습니다.

(1세대에선 공동묘지였으나 2세대로 가선 포켓몬 타워로 변합니다. 1층에서 라디오 카드만 얻을 수 있고 2층은 못 올라갑니다.)

공동묘지 가면 고스트, 고우스트가 나옵니다. 유령 포켓몬이 등장하는 걸로 봐서 좀 무섭죠 ㅎ

거기다가 음침한 브금이 나오면 소름은 돋습니다.

 

설명을 하다 보니 옆길로 빠졌네요.

 

도시전설 중에 어린아이들만 들을 수 있는 브금이 존재한다고 하네요.

1996년 2월 포켓몬스터가 세상에 첫 발매를 했습니다. 주로 어린아이들이 게임을 했죠.

게임보이 특징이 헤드폰을 착용해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근데 보라 시티를 보면 코피, 불면증, 게임중독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게임기를 뺏으면

구토 증세가 나오고 약 70% 아이들은 자살충동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를 겪은 아이들은 플레이 타임이 상당히 길었지만 보라 시티에서 진행이 되지 않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게임사는 모두 리콜을 받고 리마스터링 해서 다시 재발매를 합니다.

사람들은 보라시티에 고주파가 문제라고 합니다. 그것 때문에 아이들이 저런 행동을 보였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흔히 도시괴담으로 알려진 내용들입니다.

 

하지만 진실은

고주파가 존재해도 기분만 나쁘게 할 뿐이고 코피, 불면증 사망 등은 절대 불러올 수 없으며 포켓몬 쇼크를 겪었는데 이렇게 게임을 발매할 일도 없다고 했으며 그리고 리콜을 했으면 기사화되었을 것이고 이 게임은 포켓몬스터 1세대, 포켓몬스터 2세대, 포켓몬스터 1세대 리메이크, 포켓몬스터 2세대 리메이크,포켓몬스터 렛츠고 피카추, 이브 등 총 5편이 발매했으며 전혀 문제 될 게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라 시티에서 세이브타임이 길었던건 아마도 보라시티 꼭대기에 귀신을 뚫지 못한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지금은 공략이 많이 나와서 공략대로 하면 되는데 그 당시에는 공략도 없고 무지개시티에서 로켓단을 잡고 보라시티에 왔어야 되는데 그걸 안해서 결국 세이브타임이 길었던 겁니다.

 

결국은 보라시티 브금이 음침한 브금과 오래 들으면 좀 불쾌한 것 때문에 이러한 괴담이 만들어진 겁니다. 실제로도 보라 시티는 체육관도 없으며 유령 포켓몬만 나와서 더 그런 겁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괴담은 그냥 재미로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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