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1세대 미싱노는 무슨 포켓몬?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켓몬스터 1세대 괴담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1세대 중 미싱노라는 포켓몬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세대 포켓몬은 총 151마리가 있습니다.

 

1.이상해씨 부터 151.뮤까지 있고 미싱노라는 포켓몬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미싱노 모음집

도감번호 000.미싱노

 

버그로 인해 나타나는 포켓몬입니다. 버그 및 치트를 이용해서 만날수 있고 미싱노는 Missing Number에서 Number를 줄여 No.로 표기한 것을 그대로 읽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다들 미싱노 한번쯤 검색을 하면 흔히 보는 미싱노 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보라시티에서 스토리 진행 중 탕구리가 나옵니다. 고스트상태에서 탕구리로 변하죠.

 

세번째,네번째 사진은 화석입니다. 포켓몬 1세대는 여러가지 화석들이 존재합니다. 그중에 프테라 화석,투구투스 화석입니다. 암나이트 화석도 존재합니다. 

 

다섯번째 사진은 말그대로 그냥 버그걸린 포켓몬입니다. 딱히 의미는 없습니다.

 

이 미싱노라는 포켓몬이 왜 탄생하게 되었는지 설명하겠습니다.

 

포켓몬스터 1세대 팩입니다. 

1세대는 8비트 게임이였는데 0(00)~255(FF)까지 256개의 포켓몬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포켓몬은 처음엔 190번까지 존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용량 문제로 39마리는 삭제 되고 원래 1세대는 151까지 만들 생각이였습니다.

그로인해 39자리 비게 되고 이 39자리 중 하나를 참조하게 되면 미싱노가 만들어 지는 버그가 초래됐습니다.

 

미싱노를 만나는 버그는 트레이너 탈출 버그, 노인 버그를 이용하면 됩니다.

자세한건 검색을 하면 나옵니다.

 

미싱노는 버그포켓몬입니다. 존재하지도 않은 형태를 하면서 미싱노라 불러지는 포켓몬

포켓몬스터 1세대가 오래된 게임이지만 버그를 이용해서 한번 쯤 잡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