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초기의 발명품

오늘은 조선시대 초기에 발명품을 소개할려고 합니다.

 

저의 관점에서 조선 초기는 태종~성종까지 입니다.

 

특히 세종대왕 시절에 발명품이 많이 나옵니다. 아마도 다들 이름이랑 물건은 다 기억하실 겁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앙부일구

우리가 흔히 해시계로 부는 이 물건

 

정식 명칭은 앙구일구 입니다. 세종대에 가장 널리 보급된 시계입니다. 

당시의 시간은 12간지로 표현을 했으며 글을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서 12지신을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그리고 앙부일구는 혜정교와 종묘 앞에 설치 하였으니 임진왜란 때 사라졌습니다. 

현재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관람하실수 있습니다.

 

 

2.자격루

한번쯤 보셨을 겁니다. 우리에게는 물시계로 유명 하죠. 

이 시계도 세종대에 만든 시계입니다. 무려 해시계보다 3개월이나 빨리 개발을 했습니다. 장영실이 만들었고

이 시계를 만든 기간 무려 10년입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원리는 파수호의 물을 이용해서 수수호가 상승하면 구슬이 떨어져서 징,북을 울리는 장치입니다.

 

 

3.측우기

측우기

측우기는 강수량을 측정하는 발명품입니다.강우량을 측정하기 위한 우량계의 일종으로 세종대에 만들어진 물건입니다.

조선시대는 농업 국가이기에 강우량을 측정하면 농업이 더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