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알아보자

울릉도의 역사

말랑헤롱 2022. 4. 7.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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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울릉도의 역사는 어떻지 알아보겠습니다.

 

울릉도0

지금의 울릉도에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울릉도는 경산북도 울릉군으로 되어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9번째로 넓은 섬이고, 면적은 72.86km²가 되고

현재 2021년 12월을 기준으로 8888명이 상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는 9000여명이 살고 있었지만, 지금은 8888명이 살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의 울릉도에 대해서 알아봤고, 이제 과거의 울릉도는 어떠한 섬이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청동기시대

청동기 시대에는 고인돌, 무문토기 등 청동기 시대에 유물이 발굴되어 울릉도는 청동기 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았던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삼국시대~조선시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울릉도는 우산국으로 불렸습니다. 

지증왕때 신라 장군 이사부를 시켜서 우산국을 정벌하였고, 조공관계가 됩니다. 정벌을 했으나, 제후국으로 만들었습니다.

고려시대까지 조공관계가 지속됩니다. 이후에 여진족 해적에 우산국을 계속해서 공격을 하였고, 여진족 해적은 울릉도, 쓰미마섬, 일본본토도 약탈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고려의 직할구역으로 편입하게 됩니다. 이로서 우산국은 멸망하게 됩니다.

 

조선시대가 되고나서 태종은 공도정책을 하게됩니다.(섬에 사는 사람들을 육지에서 살게해주는 정책)이유는 왜구의 침입이 이때도 번번하게 일어났기 때문에 이 정책을 실시한겁니다.

 

이후 세종실록지리지(지도)에는 "강원도 삼척도후부 울진현에 속하고, 우산과 무릉 두 섬이 동쪽 바다 한 가운데 있으며, 두 섬이 거리가 멀지 않아, 밝은 날에는 바라볼수 있다. 신라떄는 우산국또는 울릉도라 불렀다." 라는 기록이 있습니다.우산은 울릉도, 무릉은 독도입니다.

 

이후에 임진왜란 전후해부터 일본인들이 울릉도 출입이 잦아졌고, 일본인들이 조업을 하였습니다. 이 당시에 조선인 어민과 충돌이 있었고, 1693년 같은 충돌이 벌어지자, 일본은 안용복 등을 잡아갔고, 울릉도는 명백히 조선땅이라고 왜 일본인들이 울릉도, 독도까지 와서 조업을 하냐고 따졌고, 이후에 울릉도로 일본인들이 가지않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이후 조선 고종때에 울릉도를 개척하였고, 대한제국 칙령 41호를 공표하여, 울릉도는 독도의 부속 섬인걸 공표하였습니다.

 

대한제국부터 현재까지

이후에 강원도 관할에 두었다가, 1906년 경상남도로 편입이 되었다가, 일제시대에는 경상복두로 편입이 되었고, 해방 이후에는 울릉도에서 울릉군으로 다시 개칭이 되었습니다.

 

625당시에는 북한이 차지하였지만, 다시 대한민국이 수복하였습니다.

우리의 동쪽에 있는 울릉도에 역사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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