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알아보자

독도의용수비대의 독도대첩

말랑헤롱 2022. 4. 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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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개방 이후 일본이 독도를 무단으로 침입하여, 다케시마라는 나무 표시판을 세우는 등 불법으로 우리의 영토를 침략을 하였습니다.

 

1953년~1956년 일본은 계속해서 독도를 무단으로 침탈하게 됩니다.

이에 우리 한국인들도 민간조직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독도의용수비대라는 독도를 지키는 민간조직이 만들어졌습니다.

한국 최 동쪽에 위치한 독도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터지고, 우리는 북한에서 내려오는 북한군을 상대하기 바빴습니다.

이를 계기로 일본은 1952년 불법적으로 독도를 무단 상륙하였고, 시마네현 오키군 다케시마라는 표지판을 세우는 등 아주 이때부터 불법적으로 침략을 준비하였습니다.

이에, 625전쟁 중에 부상을 입은 울릉도 출신 홍순칠과 울릉도에 살고 있던 청년들을 중심으로 1953년 4월 20일 독도의용수비대가 결성되고, 독도를 지키기 위해 홍순칠은 부산에 내려가 군자금을 마련하여, 여러 무기를 구하고, 무장을 하였습니다.

 

독도의용수비대는 홍순칠이 대장으로 하여금, 총 33명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총 세차례 일본이 침입을 하였습니다.

1953년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이 독도에 접근하자, 위협사격을 했습니다.

 

1954년 6월 대장 홍순칠은 독도 동도에 한국령이라는 글자를 새겨 넣었고, 8월 23일 다시 일본 순시선에 침입을 하였고, 의용수비대는 총격전으로 일본 순시선을 격퇴하였습니다.

 

1954년 11월 21일 아침에 독도를 점령할려는 일본의 해상보안청이 1천 톤급 함정 그 외 총 3척의 함정을 발견하고, 전투태세를 갖추고, 다시 하면 총격전 끝이 승리를 하였습니다.

NHK 뉴스에는 독도에서 한국경비대가 일본 해안보안청 함정들이 피해를 입고, 총 16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보도를 제출하였습니다. 

 

이후에 독도에 대한 경각심이 상기되었고, 울릉경찰서로 인계될 때까지 독도의용수비대는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대원들 몇명은 울릉경찰서 독도경비대로 흡수를 하고, 현재는 독도에 독도경비대가 상주하면서 독도를 지키고 있습니다.

독도의용수비대
독도의용수비대

 

 

독도는 한국 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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