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권박탈 - 을사늑약(2차 한일협약)

 

대한제국을 가지고 또 다시 전쟁, 러일전쟁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조선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두 국가를 모두 제압을 하고, 조선을 멸망시키고, 유럽열강들이 식민지를 만들었드이, 중국, 러시아를 격파한 일본은 이제 조선을 식민지로 삼기위해 여러 불평등조약들을 하게 됩니다.

 

1차 한일협약이 있고, 2차 한일협약은 을사조약 혹은 을사늑약이라고 합니다.

 

1차 한일협약은 고문정치입니다. 일본인이 추천하는 외국인이 조선에 가서 고문정치를 하는 협약입니다.

그리고 러일전쟁이 일어나고, 일본이 승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본은 2차 한일협약(을사조약)을 맺게 됩니다.

2차 한일협약의 목적은 대한제국의 외교권 박탈, 그리고 통감부를 설치, 통감정치를 하는걸 목적으로 조약을 맺게 됩니다.

통감부는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게 되면서, 일본인 고문이 대한제국을 통치하는 걸로 보면 됩니다.

 

이 불평등조약을 맺은 사람들을 을사오적이라고 합니다.

당시 외교부장관 박제순이라는 사람이 일본인 이토 히로부미와 조약을 맺게 됩니다.

을사오적

이때도 외교부장권, 행정안전부장관 보이시죠. 지금 현재 대한민국과 똑같아요.

마지막에 권중현 부모가 권율, 이순신의 9세손이라고 합니다. 임진왜란때 일본에 맞써 싸운 장군들이 후손이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는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을사늑약을 맺고, 대한제국은 외교권이 박탈되고, 일본이 통감부를 설치하여, 통감정치를 하게 됩니다.

사실상 이때부터 식민지가 시작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대한제국이라는 나라는 존재하지만, 외교권이 없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 되어버립니다.

 

 

 

 

조선은 어떻게 멸망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