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건국 신화(수로왕 신화)

오늘은 우리나라의 김해 김씨의 시조인 김수로의 대해서 소개합니다.

 

고구려와 삼한

삼한의 한 국가인 변한은 진한, 마한과 똑같이 부족 국가 연맹체로서 훗 날 가야가 됩니다.

 

마한은 백제, 진한은 신라, 변한은 가야가 됩니다.

 

변한에는 철광석 생산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공부하는 사람은 꿀팁이죠.

 

가야의 시조 수로왕의 대해서 삼국유사에는 이렇게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서기 42년 김해의 구자봉에서 사람들이 모여 구지가를 부르며 춤을 추자, 하늘에서 알 6개가 내려왔고, 가장 먼저 깨어난 이가 김수로이며 나머지 5알도 태어나서 6가야국의 왕이 되었다.

훗날 수로왕을 추대하였으며 가락국이라 하였다.

 

가락국은 우리가 알고 있는 가야가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가야는 여섯개로 있는 나라입니다.

 

수로왕의 금관가야, 대가야, 아라가야, 소가야, 성산가야, 고령가야, 이렇게 가야는 신라에게 멸망을 당하지만, 그의 후손들이 신라를 이끌어가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삼국통일을 한 김유신이 있고, 김유신의 자매인 문명왕후(김보희)는 신라의 29대 태종 무열왕 혼인을 하여 30대 문무왕의 어머니가 됩니다.

 

가야의 건국신화에 대해 소개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