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알아보자

위구르족의 역사

말랑헤롱 2022. 5. 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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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구르족은 어떤 민족일까요??

최근에 위구르족 강제수용수에 쓰기전에 위구르족의 역사를 알아보겠습니다.

위구르족

 

19세기 초의 위구르족

 

위구르족은 현재 중앙아시아의 사는 민족입니다.

최근에 위구르지역에서 강제수용수에 대한 말이 나오고 있는데, 중국에서는 절대 그런일이 없다고 하죠.

 

일단 위구르족의 역사를 하나씩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위구르의 생김새를 보면, 중국인들과 아예 다르게 생겼습니다. 

중앙아시아의 튀르크계열로 보입니다. 

 

 

위구르족이 살았던 타림분지

위구르족의 조상은 유목민족인 가오처족입니다. 

그리고 흉노에 복속되고 이후에는 동쪽의 유연, 서쪽의 에프탈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많은 나라에 지배를 받고, 중국을 다시 통일한 수나라, 몽골초원의 설연타와 연합을 하여, 드디어 타루두한을 꺽고 독립을 하게 됩니다.

돌궐 제2제국을 멸망시키고 위구르제국을 건국하게 됩니다. 

 

하지만, 위구르제국은 키르시스족(튀구르계열)에게 다시 멸망하게 되고, 타림분지, 몽골고원 등에서 거주하면서 지금의 위구르인을 형성하게 됩니다.

 

당나라가 이슬람 제국이 싸우게 됩니다. 

이슬람 제국이 승리하게 되어, 위구르족이 살고 있던 지역은 이슬람화가 되어버립니다.

 

유고르족의 침입을 받고, 이후에는 카라코야 왕국의 비재를 받게 되고, 이후에는 카라한 왕조에 지배를 받게 되고, 그리고 청나라가 침공하게 됩니다.

 

청나라가 멸망하고, 신해혁명이 일어나고 중화민국이 건국되면서, 위고르지역에 통제가 약해졌고, 위구르족은 타림분지에서 동튀르키스탄공화국을 건국하게 됩니다.

 

하지만, 중국의 국공내전이 끝나게 되고, 동튀르키스탄공화국에서도 계속되는 내분이 일어나게 됩니다.

중국과 다시 병합을 할것이냐? 아니면 스스로 독립국으로 국가를 지켜갈것이냐?
결국 동튀르키스탄공화국 주석은 중국 공산당과 병합을 하였고, 대부분 위구르 사람들은 터키로 망명을 하게 되고, 지금의 중국은 신장위구르자치구를 만들게 되어, 위구르족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위구르족의 역사는 위구르제국을 세웠지만, 멸망하고, 계속되는 유목민족의 침입, 중국의 침입

그리고 다시 동튀르크스탄공화국을 건국하지만, 한 사람의 결정으로 위구르민족은 되돌릴수 없는 결과를 만들어 버리게 됩니다.

 

부르한 샤히디

이 사람이 당시 동튀르키스탄공화국의 주석이였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중국의 공산당이랑 병합을 하였기에, 지금 위구르족은 고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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