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을 했습니다.
이번엔 우크라이나의 역사를 소개하겠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역사는 키예프 공국에서 시작이 됩니다.
고대에는 우크리아나 지역에 크키타이,키메으족이 살고 있었고, 드네프르 강 일대에서는 서고트족이 이주해서 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훈족의 침략을 받고, 로마제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훈족도 몰락하고, 이 지역에 아무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없기에, 슬라브족들이 우크라이나 영토로 들어가서 살게 됩니다.
4세기~5세기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게 되고, 게르만족들이 서유럽으로 진출하게 되면서, 더욱더 슬라브족들은 우크라이나지역에 살게 됩니다.
그런중에 튀르크민족이 세운 하자르 칸국에 지배를 받게 됩니다. 살고 있던 동슬라브족들은 이미 동화가 되었고,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루스인들이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루스인들은 해적, 침략, 교역에 능해, 이 항해술로 흑해를 들와어서, 루스인들은 스타라야라도가에서 루스 카간국을 세우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현재 우크라이나인들이 세운 나라는 없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최초의 국가, 키예프 루스 혹은 키예프 공국
882년 올레그가 키예프에 와서 세운 최초의 나라입니다. 이 나라는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의 역사가 됩니다.
동로마 제국에서 기독교, 정교회를 받아들이고, 키릴 문자가 도입이 되고, 흑해연안으로 교역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세금, 행정이 자리잡히지도 않고, 계승권 문제로 계속 내분이 되고 있던 나라였습니다.
결국 몽골제국이 침략하게 되어, 키예프 공국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키예프 공국은 멸망하고, 우크라이나 땅에 갈리치아와 볼히니아의 두 공국에 세워지게 됩니다. 두나라는 다시 한나라가 됩니다. 갈리치아-볼히니아 대공국으로 함쳐졌다가,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봉에게 정복이 됩니다.
중간에 키이우(현재 우크라이나 수도)에서 카자크 수장국이 세워지지만, 러시아 차르국에 압력을 견뎠으나, 폴란드와 러이사로 분열이됩니다.
서쪽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합병이 되고, 동쪽은 러시에 제국에 합병이 됩니다.
1917년에 러시아 혁명 이후에 오스트리아 지해 하에 있던 우크라이나, 러시아에 지배 하에 있던 우크라이나가 독립을 선언하게 됩니다.
최초의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다시 건국된 공화국입니다.
하지만 1917년 11월에 건국을 했지만, 만 4년도 못채우고 멸망하게 됩니다.
또 다시 서쪽은 폴란드가 가져갔고, 동쪽은 소련이 가져가게 됩니다.
이쯤 되면, 최근에 러시아가 왜 우크라이나를 침략한지 아시겠죠???
항상 우크라이나 동쪽은 러시아가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이번 기회로 아예 우크라이나 땅 전체를 또 침략해서 우크라이나영토 자체를 다 가져갈 생각입니다.
그러다가 1991년 소련이 붕괴하면서 우크라이나는 독립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의 땅을 호시탐탐 엿보고 이제는 침략까지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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