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전쟁을 하였습니다.
근데 왜 이 지역에서는 항상 전쟁이 일어나는 건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
현재의 저 위치에서 과거에는 가나안이라 부르고, 유대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이 지역에서 약 4천 년 전에 유일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의 지배를 받았고, 매년 조공을 받치곤 했습니다.
기원전 11세기경에 이스라엘 왕국을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다웟과 솔로몬 시대의 최고의 번영을 이루게 됩니다.
하지만 솔로몬 이후에 이스라엘은 남북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북쪽은 계속해서 이스라엘 왕국, 남쪽은 유다왕국이 세워지게 됩니다.
북쪽에 이스라엘 왕국은 결국 아시리아 제국에 멸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유다제국도 바빌로니아 제국에 멸망하게 되고, 바빌론 유수(유다 왕국의 왕과 유대인들이 바빌론에 포로고 약 70년간 억류)가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스라엘 왕국은 끝나게 됩니다. 기원전 586년에 멸망하게 됩니다.
이후에 유타왕국을 멸망시킨 바빌로니아 제국, 알랙산더 대왕인 마케도니아 제국, 로마 제국, 동로마 제국, 그리고 이후에는 계속해서 이슬람 제국이 예루살렘을 계속해서 차지하게 됩니다.
계속해서 이스라엘 영토는 오스만제국이 계속 차지되고, 결국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됩니다.
1차 세계대전은 동맹국 독일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오스만 제국이 있습니다.
1차 세계대전의 패배로 오스만 제국은 해체가 되고, 지금의 팔레스타인 지역(과거 이스라엘 왕국의 영토)을 영국이 통치하게 됩니다.
영국은 팔레스타인 지역을 통치하면서 팔레스타인 독립을 보장한다고 약속을 하였지만, 또 이중으로 유대인들에게도 유대인 국가를 건국을 지지한다고 이중으로 약속을 하게 됩니다.
이는 뿔뿔이 흩어졌던 유대인들의 과거의 본인들의 영토로 되돌아오고, 시온주의가 형성되면서 이스라엘로 유대인들이 계속해서 들어오게 됩니다.
여기서 팔레스타인인, 유대인이 나오게 되는데,
유대인은 과거 이스라엘 왕국 또는 유다 왕국이 멸망하고, 노예로 끌려가거나, 어디 나라에서 유대인들끼리 모여서 유대인의 신념을 지키고 살아간 사람들이 오늘의 이스라엘 국민이고,
팔레스타인들은 이렇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거 유대인, 사마리아인들의 후손들이 정통 칼리파 아랍 무슬림의 지배를 받으면서, 이후에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이슬람어를 쓰는 사람들을 가르치게 됩니다.
영국이 두 민족간의 대립을 중재를 해보려고 하지만, 결국 UN의 넘기게 됩니다.
UN는 이스라엘 땅에 분할안을 제시하게 됩니다. 유대인들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만, 팔레스타인인들은 거부를 하게 됩니다.
결국 이스라엘로 나라를 건국하고, 팔레스타인도 나라를 건국하게 되고, 이스라엘 건국 다음 날 아랍 국가들이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공격하는데, 이게 바로 1차 중동전쟁입니다.
중동전쟁
1차 중동전쟁
이스라엘이 건국을 선포하고, 주변의 아랍권 국가들은 전쟁을 선포하게 되는데, 이게 바로 1차 중동전쟁입니다.
이스라엘 vs 아랍국 연합들의 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무기를 수입하여, 오히려 영토를 더 넓혔습니다.
2차 중동전쟁
이집트에서 쿠데타가 일어나면서, 왕정시대가 끝나고 나세르가 공화국시대를 열게 됩니다.
그러면서 수에즈 운하를 국유화하게 됩니다.
이에 영국와 프랑스는 반발을 하게 되고, 이스라엘을 이용하여, 이집트의 사나이 반도를 공격하게 됩니다.
2차 중동전쟁은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공격해서 일으킨 전쟁입니다.
이스라엘의 뒤에는 영국, 프랑스가 있었고, 이집트의 뒤에는 소련과 미국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사나이반도를 점령하자, 미국, 소련은 이집트에서 철군을 안 하면, 각오를 하라고 하면서, 이스라엘, 영국, 프랑스는 철군하게 됩니다.
3차 중동전쟁-또는 6일 전쟁
이집트는 수에스 전쟁에 진걸 되 갚기 위해, 전쟁준비를 하고, 아랍권 국가들도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게 됩니다.
이에 이스라엘은 먼저 선제공격을 하게 됩니다. 2차 중동전쟁때 철수했던 사나이 반도, 팔레스타인 지역이었던 요르단강 서안지구, 가자지구, 골란 고원을 차지하게 됩니다.
4차 중동전쟁
이스라엘은 욤 키루프(유대교의 속죄일, 아무것도 안하고 물만 마시면서 단식)이 시기에 이집트가 공격을 하게 됩니다.
3차례 전쟁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둔 이스라엘은 이번 공격에 맥을 못쓰게 됩니다.
계속해서 밀리는 이스라엘에게 결국 도움을 준 미국
이스라엘은 다시 영토회복을 하게 됩니다.
결국 미국의 중재하에 이집트, 이스라엘 협정을 하게 되면서, 이집트는 사나이반도를 회복하고, 수에즈 운하를 정상화시키게 됩니다.
이번 협정으로 아랍연합에서는 이집트를 배신자로 하게 됩니다.
이스라엘vs하마스 전쟁
이스라엘과 사우디 관계가 정상화가 되고,
금년에 알아크사 모스크에서 유대인과 팔레스타인 무슬림들이 충돌을 하였습니다. 이게 이 전쟁의 방아쇠가 됩니다.
동쪽에 요르단강 서쪽에 있는 지역과, 가자지구의 통치가 많이 다릅니다.
이스라엘 동쪽에 있는 팔레스타인쪽은 이스라엘고 공존을 하자, 반면 이번에 전쟁이 일어난 가자지구에는 이스라엘과 공존은 불가능하다. 무조건 이스라엘 영토를 빼앗자는 세력이 존재합니다.
가자지구이 이스라엘과 공존이 불가능하다는 세력입니다.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포격을 쏘면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또 시작됩니다.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은 이스라엘 왕국, 유다 왕국이 멸망하면서, 약 2000년 동안 나라가 없이, 그 지역에 토착하거나, 세계각지에서 숨죽이며 살다가 1차 세계대전으로 당시 오스만 제국이 멸망하자, 과거 본인들의 땅으로 와서, 나라를 세웠습니다.
현재 하마스는 테러집단으로 볼 수 있으며, 제3 국 민간인들도 죽였다고 합니다.
현대 전 세계의 큰 전쟁이 2건이 있습니다.
하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고, 이번에는 중동지역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가자지구) 전쟁입니다.
하루빨리 전쟁이 모두 종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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