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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 2

여요전쟁이 끝나고 고려, 요나라, 송나라의 상황은 어떻게 변했을까?

993년부터 시작된 여요전쟁, 1019년에 최종적으로 고려의 승리로 끝난 전쟁입니다. 고려는 성종, 목종, 현종으로 이어진 전쟁이였고 요나라(거란)은 성종이라는 요나라에서는 가장 성군이자 정복자인 군주입니다. 그러면 최종적으로 1019년 강감찬이 귀주에서 거란군을 무찌르고 이후에는 고려, 송나라, 요나라의 상황이 어떻게 되었을지 알아봅시다. 1.사신 왕래 일단 3차 여요전쟁의 승리는 고려였지만, 고려는 항상 경계를 하였습니다. 요나라는 또 언제 쳐들어 올지 모르기 때문이죠. 고려는 요나라에 사신을 보내게 됩니다. 성종때 1차 여요전쟁 이후로 요나라와 관계를 하고 합니다. 고려는 매년 곡물을 받칠것을 요구하고, 포로들을 풀어주게 됩니다. 결국 거란역시 고려로 사신을 보내어, 관계를 개선 할것을 받아들이고,..

1차여요전쟁을 막아낸 서희, 서희는 어떤 인물인가?

여요전쟁을 다루면서 1차 여요전쟁을 막아낸 서희를 소개하겠습니다. 서희는 어떤 인물인가? 소개를 앞서서 짧게 설명을 하면, 고려시대 초기에 외교관이자 문관입니다. 거란의 1차 칩임을 담판으로 전쟁 없이 퇴각시킨걸로 유명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1.광종대에 문과 급제, 그리고 외교으로 업적 고려 4대 왕 광종대에 18세의 나이고 문과에 급제를 하였습니다. 서희의 아버지는 서필이고, 서필은 광종이 여러 개혁을 많이하고 광종에게 바른 말을 많이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서희는 고려시대에 최고의 외교관이였습니다. 이때 고려는 송나라와 국교가 단절 되어 있는 상태인데, 이때 서희가 송나라로 가서 단절된 국교를 다시 회복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있는 1차 여요전쟁때 전쟁없이 적을 퇴각시키고, 강동6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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