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마지막 사형

현재 우리나라는 사형집행국이 맞지만, 사형을 실시 안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마지막 사형은 누구였을까요?

대한민국이 건국하고, 여러 살인사건이 있었고, 이를 계기고 사형을 없애자고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럼 마지막 사형수에게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오늘날로 이야기 하면 묻지마 살인사건입니다.

1991년 10월 19일 영등포구 여의도광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90년대에 여의도공원은 어린아이, 성인들이 자전거를 많이 타던 시기였습니다.

90년 여의도광장

 

시력장애을 앓던 20대 남자가 훔친 차량을 몰고, 위에 있는 여의도광장으로 돌진하여, 23명의 사상자를 발생 시킨 사건입니다.

이름은 김용제 당시 나이는 21살입니다.

부모님이 시작장애를 가졌고, 어렸을때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 치료도 못받은 상태였고, 범인 김용제는 양말공장에서 시력이 나쁘다는 핑계로 직장에서 해고를 당하고, 그에 양심을 품고 사장의 프라이드 자동차를 훔치고 여의도광장으로 시속100km로 돌진을 하였습니다.

당시 김용제가 훔친 프라이드 차량

결국 사장이랑 해결해야될 일은 엄한 사람만 죽고, 중상을 입히게 됩니다.

당시 이 사건으로 어린 6세, 12세의 아이은 사망하였고, 21명이 부상을 입게 됩니다.

마지막 사형수 김용제

묻지마 살인을 한 김용제

사건경위는 자신이 시력이 나쁘다는 이유로 일하는 직장마다 해고되고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이 있기에 이 사회에 복수를 하기 위해 벌였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는 이런 식으로 자신을 포장하는 범죄자들이 많았습니다.

지존파도 그렇고, 여의도광장 질주사건의 범인인 김용제도 그렇고, 그냥 자신을 포장하는 겁니다. 사회가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다.

결국에는 대법원으로 부터 사형확정판결을 받고, 1997년 12월 30일에 우리나라의 마지막 사형이 집형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형제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당시에 사형제도가 있었도 흉악범죄를 일으킨 범죄자가 많기에 사형제도를 폐지하는 주장들이 있었습니다. 

오늘날의 살인자 무기징역이나 사형이 선거되도 결국 무기징역이랑 똑같습니다.

결국 국민들의 세금으로 교도소에 복역을 하는건데, 이는 사치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의 이런 형법이 있습니다.

 

사람을 죽인 자는 즉시 사형에 처한다.

고조선 8조법

 

오늘은 주제는 한국의 마지막 사형수란 주제였고,

마지막 사형은 여의도광장 차량질주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