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은 음력설날(한국설날), 중국설날을 혼동

명절에서 설날 표기로 많은 뉴스가 쏟아졌습니다.

 

중국은 Happy Chinese New Year 를 쓰고

반면 중국을 제외한 국가인 한국, 대만, 필리핀, 베트남 같이 설날이 있는곳은  Lunar New Year를 사용합니다.

 

어제와 오늘 뉴스로 된 보도들 입니다.

 

일단 축구선수 김민재가 뛰고 있는 나폴리에서도 해피 차이니즈 뉴이어를 사용했습니다.

사진 뒤쪽에는 신춘쾌락이라고 중국어 문구를 넣었습니다.

나폴리에 뛰고 있는 중국선수가 있나요?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아시아 선수는 김민재 혼자입니다.

 

이것도 하나의 문화공정으로 보면 됩니다.

동북공정과 마찬가지로 봐야됩니다.

 

그리고 영국박물관에서 올리온 트위터 입니다.

 

해시태그에 원래 음력설이라고 적혀있었씁니다.

하지만 많은 중국의 네티즌의 의해서, 아래 테그가 #ChineseNewYear로 바꼈습니다.

https://twitter.com/britishmuseum/status/1617167799134130176

트위터에서 즐기는 British Museum

 

서양에는 설날이라는 공휴일이 없고, 이걸로 많이 혼동을 많이 합니다.

 

 

음력설이 공휴일로 되어 있는 나라는 한국, 중국, 대만, 북한, 홍콩, 말레이시아, 몽골, 인도네시아, 필리핀 또 국가들이 있습니다.

중국의 차이니즈 해피 뉴이어는 다른 설날을 가진 국가를 무시하는 행위이며, 문화공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중국의 저런 만행들을 보지 않은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