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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육군의 첫 승리 "해유령전투"
말랑헤롱
2022. 3. 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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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육군이 승리한 전투를 소개하겠습니다.
부산진 전투, 동래성 전투, 김해성 전투, 탐금대 전투에서 조선 육군이 전패를 기록합니다.
이에 선조와 조정은 파천을 하게 됩니다. 한성을 떠나 개성, 왜군이 한성을 장악하자, 평양으로 떠고, 평양까지 왜군이 오니, 영변, 조선의 땅끝 의주까지 파천을 하게 됩니다.
왜군이 한성을 장악하고, 개성으로 진군할 때 일입니다.
선조가 한성에서 개성으로 파천할때 도원수 김명원, 부원수 신각, 유도대장 이양원을 남겨 한강 방어를 담당을 하였습니다.
왜군이랑 군대 차이도 너무 났고, 결국 김명원은 개성으로 퇴각을 하게 됩니다.
이에 부원수 신각이 보이지 않자, 도주를 하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부원수 신곡과 유도대장 이양원은 양주로 후퇴를 하였고, 왜군은 선조의 파천을 쫒기 위해 70명의 선발대를 보냅니다.
하지만, 개성에 일찍 도착한 도원수 김명원은 부원수 신각이 도주하였다고 보고를 하였고, 선조는 선전관을 보내 신각의 목을 치라고 합니다.
이후에 해유령에서 승전보가 오게 되고, 선조는 다른 선전관을 보내어 신각의 목을 베지 말라고 하였지만, 이미 앞서 간 선전관에 목이 베어 처형을 당한 후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승리를 하였지만, 잘못된 보고로 인하여 승리한 장군을 죽이는 오류를 범한 선조는 평양으로 다시 파천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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